B급 코믹 공포 킬링타임용 무비정도로 보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번씩 생각없이 멍~때리면서 보는 영화 참 좋아하거든요? 그러니 이웃님들이던 검색으로 오신분이던 한번 봐보세요. 큰 기대없이 아무생각없이 보면 그럭저럭 참 볼만한 영화입니다~^^ 주인공 " 맥스 "로 나오는 인물은 수수하고 예쁘게 나오고 엄마로 나오는 " 말린 애커맨 " 낸시역이죠. 흔히 말하는 섹시~맘~입니다 ㅋㅋ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딸을 무척사랑하는 흔하디 흔한 엄마로 나오죠. 그외에 맥스를 둘러싼 친구들과의 여정을 담고 있는 영화네요. 평점도 그럭저럭 괜찮고 저도 별점은 음~ 6-7점 정도 줘도 될듯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줄거리는 제가 영화를 보고 적어본 내용입니다~ [ 줄거리 ] 80년 슬래셔무비 " 캠프..
친구놈이랑 본영화인데 , 아무래도 내용이 내용인지라 여자친구와 보기엔 좀 그래서 친구놈과봤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는 19세 판정이 나서 청소년 관람불가이다.영상적으로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야한장면은 없지만 영화중에 언어구사며 농담, 드립등이 거침이없고 다소 불편할수도 있는 대사들이라 19금 판정이 난것같다.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대충 줄거리를 살펴보자. [줄거리] ‘내가 물건이라고?!’ 곰생폼사 욕정곰 테드에게 인권(?)을 허하소서! 왕따에게도 왕따 당하던 8살 존(마크 월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살아 움직이게 된 테드(세스 맥팔레인)! 무적의 썬더 버디로 30년 동안 철없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던 둘은 테드가 인간이 아니라 물건(?)이라는 법원의 판결로 멘붕에 빠진다. 빡친 테드는 존과 함께 자신의 인..
와.. 굉장하네요. 세월이 벌써 이렇게 됐군요!! 벌써 10년도 훌쩍~ 더 넘은 영화라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 줄거리 ] 10분 이상 지속되지 않는 기억력! 이것이 그가 가진 전부다. 당신의 영화상식을 무참히 깨부수는 영화! 전직이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이다. 중요한 단서까지도 쉽게 잊고 마는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
최고의 걸작이라 칭하는걸보니 꽤나 인기있던 만화였나봐요? 저는 사실 만화책으로는 못봤고 애니와 영화로 봤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포스팅은 영화 일본은 그러고보면 이런 센세이셔널한 영화를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기괴하고 병맛 영화와 드라마도 잘만들지만 이번영화는 어느정도 일본영화중에 수작으로 제멋대로 정했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이런소재를 영화화 했다는것만으로 큰용기와 도전이라 생각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둘째로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장편이나 스토리전개를 그대로 가져왔다면 아무래도 혐오감이 들지도 모르는데 이 기생수영화는 적당히 보기좋게 연출해서 좋았던것 같네요. [ 줄거리 ]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명체로부터 오른팔을 공격 당한 신이치는 자신을 ‘오른쪽이’라 부르며 공생을 제안하는 이상한 생물과 기묘..
전혀 다른 삶은 살아온 실화라고한다. 예전으로 돌아가면 평민 귀족처럼 계급이 있었다. 그 중에도 가장 하천민인 노예가있었고 이 시절 노예제도도 있었고 사람을 물질대가 화폐를 지급하고 사갔다고하니 경악을 금치못하겠다.이런시대에 안살아서 얼마니 다행인지 . . 영화가 주는 교훈은 간단하다. 아무리 힘든시간이 다가오더라도 자신이 누구인지 잊으면 안될것이며, 한순간도 포기를 하지말아야 할 것이다. 줄거리는 말주변이 없는 나보다는 나으니, 아래 줄거리를 읽어주길 바란다. [ 줄거리 ]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영화한편을 봤다. 제목은 노크노크~ 예전에 매트릭스의 히어로인 키아누리브스를 앞세운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인지 저도 키아누 리브스의 기대를 몸소체험하면서 영화를 봤죠! 일단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줄거리 ] “똑..똑..!”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집으로 찾아 든 두 명의 젊은 여자들. 그녀들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다!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아 오랜만의 한적함에 젖어 든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똑,똑’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비에 온몸이 젖은 육감적인 모습의 두 여..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열광하고 최고의 관심사로 항상 이목을 끌었던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였다. 이미 초기 터미네이터1은 1984년 감독 제임스 카메론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때만해도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히어로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한국나이로 37세 쯤 됐었다. 현재 2015년인 지금은 69세. 곧 70을 바라본다. 통상적으로 70이면 노년기이고 노인이라 칭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영웅이자, 친숙한 형님이기도하다. 크리스마스에 빠지지 않고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했다면 터미네이터 시리즈도 지지않을 만큼 케이블에서 많이 방송 되곤했다. 필자가 어릴 때는 따로 영화관에 가서 보고하던 문화생활은 없었고 집에서 보는 영화가 큰 재미를 주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 ..
Z네이션 시즌 을 아시나요? 미국에서 방영되는 좀비 드라마 랍니다. 사실 처음에는 워킹데드의 인기를 모아보려는 시도로 참 좋았는데 요즘들어 아쉬운 부분이 참 많습니다. 작가의 스토리가 고갈이 되건지 내용이 산으로가고 요즘 계속 매 화마다 딱히 포커스가 없고 내용이 중구난방이더라구요~ 스토리의 개연성도 떨어지고 머피를 데리고 백신을 개발하자는 큰 타이틀은 아직 동일 합니다만 매화마다 시청자의 눈길을 끌어들일 소소한 소재들이 부족해 보입니다. 1. 아쉬운 점 사실 보면서 아쉬운부분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니 점차 애정이 식어가더라구요~ 저는 이미 시작한건 끝을 보는 성격이라 Z네이션도 버리지않고 계속 끈기를 가지고 시청중이긴 합니다. 문제는 정을 붙이려 하면 주인공 배역들이 죽어 나가기 떄문인데요. 초기에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