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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영화한편을 봤다.

제목은 노크노크~

 

예전에 매트릭스의 히어로인 키아누리브스를 앞세운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인지 저도 키아누 리브스의 기대를 몸소체험하면서 영화를 봤죠!

일단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줄거리 ]
“똑..똑..!”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집으로 찾아 든 두 명의 젊은 여자들.
그녀들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다!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아 오랜만의 한적함에 젖어 든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똑,똑’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비에 온몸이 젖은 육감적인 모습의 두 여자, 제네시스(로렌자 이조)와 벨(아나 드 아르마스)은 에반의 호의에 집으로 들어와 젖은 몸을 녹이게 되고 에반의 계속되는 호의 속에 서서히 끈적한 눈빛을 건네기 시작하는데…

 

 

 

 

[ 리뷰 후기 ]

 

영화를 보다보면 왠지 모르게 몰입되어버려서 놀랐는데요!

처음에는 비오는 날 두여인이 문득 찾아옵니다. 비에 흠뻑 젖어서 남성분들이 본다면

심쿵!할 장면인데요. 주인공 에반은 두 여인을 집으로 들이는건 처음엔 거부하지만

어찌하다보니 안으로 들이게되고 상황이 극으로 치닫게됩니다!!

 

두 여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화를 유발할 정도로 잘해줘서

보면서 계속 답답하면서..주인공이 미치기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몸소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영화 안보신분은 추천드려요~

아주 깊이감있고 진중한 영화는 아니지만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엔 손색이 없는 영화였어요~

 

 

ps

그리고 키아누 리브스도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중년 아저씨가 다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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