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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

 

드디어 워킹데드 시즌6 8화에서 휴방기를 마치고

9화가 시작했습니다!!!

 

(짝짝짝)

 

포.스.팅해보려고 짤모으던중에

또 보면서 몰입이(;;)

 

역시 명불허전 워킹데드!

 

 

 

 

이번에 새롭게 또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밌군요

ㅠㅠ

 

 

마음같아서는 평생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ㅋㅋ

 

 

 

 

9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네건 패밀리

근데 보스로보였던 총뺏던 녀석이 네간으로 보이진 않군요?

 

 

본진은 크게 따로있고

얘네는 그저 수색대의 느낌이 납니다

(애덤이 그랬던 것처럼?)

 

그나저나 이름이 왜 이리 생각이 안나나나난..

 

 

 

 

그렇게 총을 하나씩 뺏으며 하는말이

" 땡큐 "

 

ㅋㅋㅋ

얄미워..

 

 

 

 

에이브러햄~~ 아브라함이 득템했던 로켓으로

데릴이 싹슬이합니다

 

(궁극기 시전!)

 

 

 

 

얘네 꼴랑 몇명이 네간일리가 없지...

그렇겠지?

 

뭔가 다른게 있을꺼야

(실로 노라울 정도로 원작과 흡사하게 진행되어서 모두 놀라고있는 워데 애청자들)

 

 

 

 

그나저나 정겨운 오프닝

(시즌 1부터 봐왔는데 전혀 질리지가 않아 ! 중독성 ,,)

 

 

 

 

그리하여 시즌1에 써먹었던

좀비 바디페인팅을하고 역경을 해쳐나가려고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릭은 알렉산드리아 주민들에게는

좀비를 무찌를 힘과 용기가 없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가급적 안전한 방법인

좀비내장범벅을 선택한 것이지요

 

 

 

 

근데 요놈아가 항상..문제였음

 

지난 8화에서 " Mom~~~~ 맘~~~ " 을 애타게 부르면서

또 9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신의 마법같은 한수를 시전했죠

 

불길한 느낌은 항상 딱 맞아 떨이지더니만

ㅠㅠ

 

 

 

 

엄마 말 잘들어야지 꼬맹아!!

 

제시 : " 가브리엘을 따라가라 그게 더 안전하단다 "

샘 : " 전 엄마를 두고 가지 않아요. 함께 갈꺼에요 "

 

발암...

말좀 들어라 코찔이!!

 

그나저나 가브리엘이나 유진의 역대급

사이다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캬 -----!

 

 

 

 

타라는 요즘 그룹내의 따뜻한마음의 고유명사급이 되어버렸는데

 

약간은 이성을 찾지못하고

물불안가리고 선행의 길을 앞장서기 떄문이죠

 

이에 아브라함의 그녀 로지타가 타라의 이성을 찾아줍니다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거죠

 

 

 

 

그리고 우리의 갓캐롤에게

바디슬램을 꽂아버린 장본인..

 

깨어보니

" 난 누구? 여긴 어디? "

 

사실 언제쯤 정신 차릴지 모르겠는데

유진과 가브리엘조차 중급유닛이 되어버린찰나

 

멘붕 유리멘탈에 휩싸여버린 모건은 언제쯤... 온전한 그룹의 일원이 될지가

앞으로 계속 주목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니드 " 도 결국은 글랜의 영향으로

조금씩 나혼자 개인이 아닌 함께 라는걸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고

 

실행이 옮기게 됩니다

 

" 행하지 않는것은 곧 죽은 삶이니 .. "

 

 

 

 

우측의 W도 조금씩 드니스의 영향을 받아서

좋은방향으로 흘러가더군요

 

드니스 : " 당신도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에요 "

 

이런 따뜻한 나이팅게일의 마음에 감복해버린 W는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토록 모건이 바래왔던건데 말입니다)

 

 

 

 

줄줄이 소시지 행열에서 역대급..사건이 또 발생하게되는데

 

 

 

 

이는 샘의 어릴적 트라우마가 발단이 됩니다

이것을 깊숙히 심어준건 " 캐롤 " 이었죠

 

워킹데드가 무서운게 지난시즌 지난얘기들이 나중에는 복선이 되고 계기가되어서

다시 돌아온다는..

(뭔가 " 나비효과 " 같은 느낌)

 

 

 

 

그리하여 샘 & 제시.. 모두 떠나게되고

또 그 나머지 아들녀석이 사고를 치게되는거죠

 

 

 

 

릭은 제시를 잃은 슬픔에 탄곡하지만

이내 이성을 찾고 칼의 손을 놓지못하고있는 제시의 손을 도끼로 할 수 없이 때어냅니다

(이 때 릭의 심정은 어땠을까)

 

리더란 결국 감정에 휩싸이지않고 현실을 순간 매순간 직시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되어야하는데

 

그렇다보니 인간의형태로는 다소 이해할 수 없었기에

예전부터 알렉산드리아 무리와 섞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아픔을 직접 느껴본적이 없다면

릭의 행동은 그저 야만적이기 때문이죠

 

(절대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게 있기 마련입니다)

 

 

 

 

정신 잃은 녀석이 결국은

 

" You! you... "

하며 릭을향해 총구를 겨두게 됩니다

 

(그나저나 홍진영의 " 너어~~~♥?♥♥♥)

 

가 생각나는 이유란 뭔가 말인가

-_-;;

 

이 진중한 상황에

ㅋㅋㅋㅋ

 

 

 

 

빠르게 직감은 미숀역시 처리(?)하지만

순간적인 힘에의해 방아쇠를 당기게되고

그 총알이 칼의 좌측눈을 향하게 됩니다

ㅠㅠㅠ

 

 

 

 

우리의 칼

ㅠㅠ

 

결국 우려하던일이..발생

 

그나저나 제시의 가족은 제.시를 제외하고는

전부 말썽쟁이 스머프도 아니고 발암덩어리..

 

이번 9화에서는 발암존재들이 모두 청소되고

레벨이 낮던 배역들이 (가브리엘, 유진, 마을주민등) 각성하게 되는걸 보여줍니다

 

(진화 -)

 

 

 

 

그나저나 드니스와 W는 사라디를 타고 밖으로 도망가려했는데

 

 

 

 

늦게따라오다 좀비에게 잡힌 드니스를 보고

사다리를 안올라가고 다시 드.니스를 구하고자 돌아옵니다

(여기서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던중에 좀비에게 물려버리죠

 

 

 

 

캐롤은 자신이 뻔하 위험앞에 노출된걸

미리 제거하지못한것에대한 한탄과 자책에 빠져있고

 

모건을 미워합니다

(앞으로 이런부분도 어떻게 전해될지 상당히 기대가됩니다)

 

 

 

 

W와 드니스는 함께 진료소로 동행하던 중에

다시한번 드.니.스를 W가 구해주고 그렇게 변화된걸 알리없는 캐롤은 조준사격을 합니다

 

 

 

 

변화했다해도 또 어떻게 그룹에 위협이 될지모르니

아마 캐롤은 W가 변화하던 사실을 알았다고해도 죽임을 멈추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릭도 한때는 제거해버리면 걱정하고 할일이 전혀없다는걸 알았기에

위험요소는 먼저 제거해버렸지만, 캐롤은 릭보다 한수위죠

 

그래서 한때는 릭이 그런 캐롤을 그룹내에서 추방하기도했고

그때 갓캐롤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시를 잃고 또 다시 칼 마저 잃게된다면

릭은 ..감당이 안될듯 싶군요

 

다시 시즌3 감옥에서의 정신을 놓아버린 릭을 보게될지도

 

 

 

 

아들 칼을 치료하기위해서는 불을 밝혀야하고

불빛을 보고 좀비들이 몰려들면 칼이 죽고 살릴수 없다고 판단한 릭은

 

잠깐 생각에 빠진다음 바로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홀로 진료소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죠

 

" 행하지 않는 삶은 곧 죽은 삶이니!! "

 

릭이 곧 행동으로 모든걸 보여주는군요

역시 리더! 상남자!!

 

 

 

 

그런 릭은 소중한사람은 잃은 슬픔과 분노

한편으로는 마지막 자신의 가장소중한 칼을 지키기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됩니다

 

(좀비가 끝도없는데 말입니다)

 

반은 이성을 잃고 반은 온정신인 상태로

칼을 위해서 싸우는 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릭의 모습을 보고

거의 모든 알렉산드리아 주민들은 모두 문을 박차고 뛰쳐나와

릭과 함께 좀비와의 대 혈투를 벌이게 됩니다

 

(워데 역대급 난전)

 

" 좀비 미드란 이런거다! "

라는걸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완전 멋짐

ㅠㅠ

 

 

 

 

" 하나님에 대한 기도 부름에 응답받았습니다 "

라고 말하는 가브리엘

 

그 응답은

" 우리모두에게 알렉산드리아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용기를 줬다 " 라는 것

 

 

 

 

이런 가브리엘의 폭풍성장에

왜 내가 울컥하니

ㅠㅠ

 

시즌 몇화를 거쳐서 드디어

릭 그룹의 온전한 일원으로써 제역할을 하게되네요

 

괜한 감동..

 

 

 

 

그리고 유진의 역대급 좀비사냥도 볼 수 있습니다

(대놓고 칼질하는건 처음본듯..ㄷㄷ)

 

 

 

 

(한숨)

참 씁쓸하군요

그래도 모건이 마지막으로 이녀석의 변화된 모습을 보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한편으로는 변화된모습을 직접 봤다면

다음에도 또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릭그룹의 잠재적위험을 담당하고 있겠죠?

 

어찌보면 다행인듯 싶기도하고

아쉬움의 연속이지만 그게 또 워킹데드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 미안하다 "

 

라고하고

(몽둥이 후려침!!)

 

 

 

 

자신의 아이를 가진 메기..를 구하려고

주면의 모든좀비를 자신에게 상기시키는 글랜

 

 

 

 

아니 어떻게 봤는데 또 이렇게!!

 

" 글랜~~~~~!!!!!! "

 

보는 내가 가슴 졸이며...

 

 

 

 

" 넌 대체 목숨이 몇개니.. ㅠㅠ "

몸좀 사려주라...

 

 

 

 

이내 도착한 아브라함 데릴 그룹이 아니였다면

글랜은 또 다시 황천길설?이 난무했을지도

 

 

 

 

" 몸 좀 사려죠..글랜 "

 

너도 니 몸이 니것만은 아니지않니

 

메기를 떠나서 너는 워킹데드 애청자들의 목숨이란 말이다!!

 

 

 

 

그렇게 시즌6 9화의 정점을 찍는 샷 !

 

데릴의 한번씩 등장하는 존재감은 아주 간지작살..

ㅋㅋㅋㅋㅋㅋ

 

넌 정말 멋지구나..

 

 

 

 

이런 장면을 보면서 정말 워킹데드는

드라마를 떠나서 정말

 

" 장편 영화다 이건! "

 

 

 

 

이 수많은 좀비들도 처음엔 사람이였을테니

뭔가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과 분위기가 묘- 하더군요..

 

다음회차가 엄청 기대됩니다

(이렇게 또 떡밥을 꿀꺽 삼겨버리는 설란 되겠음..)

 

 

 

 

모든 워킹데드 애청자들이 그렇듯 릭이 연기력이 감탄하죠

(몰입감하는 정말 대박인듯 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움짤>

 

워데 역대급 좀비액션이라 불러도 이상할게없는

9화였습니다

 

완전 통쾌함!!

 

 

 

그렇게 결국은

" 알렉산드리아를 지켜냅니다? "

 

릭은 이들의 힘과 가능성을 봤고

다시한번 새로운 벽을 짓고 확장하고 새로운 희망을 열어보게 됩니다

 

 

 

다행히도 우리의 칼을 생명은 부지하게 되는데

왠지 보는 제가 안쓰럽고 긴장되고 그렇더군요

 

 

<다행이 의식을 되찾은 칼의 손짓.JPEG>

 

 

이렇게 다음 워킹데드 시즌6 10화가 기대되는군요

다음주를 또 기다려봅니다!

 

워킹데드가 실시간으로 보고싶다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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