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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요즘 중,고딩들은 이런노래를 모를랑가

내가 아는 동생들이 이제는 이미 다 성인이 되어서

 

이제 더 이상은 10대들과는 소통할 길이 없기에

ㅋㅋ

 

 

내 마음속 영원한 가왕 " 더원 "

 

열을다해서 모든걸 토해내듯 쏟아낼때면

정말 가수로써, 같은 남자로 너무 멋지다는 생각

 

가사처럼 너무애잔하고

슬픈 사랑의 기억이있다면 누구나 공감할만하고

 

흔히 누구나 얘기하는 " 내 이야기같다.. " 라는 느낌을 받을 것 같다

 

 

 

 

단 노래의 2소절만으로

듣는이에게 눈물을 가져다 주기도하고

 

호소력짙은 그의 목소리는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된다

 

예전에 스무살 철없던 때

한창 들었던 노래인데, 뭔가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ㅎㅎ

 

눈도 오고 날씨도 흐리고 하다보니

오늘 문득 혼자 나도모르고 흥얼흥얼 거리게 된곡

 

 

  

 
 

주말에 시간날 때 친구녀석이랑

오랜만에 노래방도 가고 놀러도 가야겠다

 

아~~ 옛날 생각나는구나~~

 

(끽 해봐야 얼마나 됐다고 ㅋ)

 

소름에 소름 .. 소름이 몇번이 돋았는지 기억도 못하겠다!!

 

 

영상은 원곡이랑은 조금다르지만

가사를 생각하며 듣게되면 또 다르게 느껴집니다

 

 

가사에서 "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 라고 하는데

왜 내마음이 아프냐 ㅋㅋㅋ

 

모르는 사람없겠지만

혹여나 들리다 처음듣는분이나 외쿡인(!?) 분들이 보고 좋아했으면 좋겠군요

 

 

< 또 다른 라이브>

 

가사가 애잔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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