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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본의아니게

스카이림 모드 소개 쪽으로 넘어가버리곤 했는데

 

실제 본인의 취미는

운동/영화/드라마/음악/게임/요리.

 

이중 모든걸 좋아하지만

걔중에도 짬나는 시간에 영화한편씩 보는걸 매우좋아합니다~

 

그래서 본지는 조금 됐지만

이제서야 리뷰 및 개인생각을 끄적끄적하게 되었군요

 

 

개인적인 생각이 기록되는 블로그인만큼

태클등의 비방은 정중히 거절한다!!

 

 

영화 맥스~

 

이 영화를 검색하게되면

너무..유명한 매드맥스가 많이 나오더라

 

 

 

매드맥스 그렇게 본다고하고

결국 시기를 놓쳐서 안봐버린 영화

 

그러니 이번엔 MAX 를 봐볼까?

군견을 소재로한 휴머니즘 가족드라마 입니다.

 

 

 

 

군견을 소재로한 마약이나 불법무기 밀매 등을

전담하는 부대의 아들을둔 가족 휴머니즘 무비랄까?

 

영화의 장르는

가족 휴먼스토리 정도로 분류할 수 있을듯 합니다.

 

 

스릴러 라기 보다는 약간

나홀로집에 라던지 뭔가 성장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어요.

 

저는 사실 무겁고 진득한 그런영화를 기대했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약간은 가볍지만 또 미묘한 감동이 있는

그런 적당한 킬링타임용 무비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별점은 ★★★☆☆

별3.5 주고 싶네요

 

 

- 여기서 줄거리 시작 -

 

한마디로 요약하면

철없던 둘째아들이 큰형의 빈자리와 함께 성장해간다는

성장무비& 드라마?!

 

 

평소와 비슷하게 탐색(?)을 시작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군견 맥스를 앞세우고 정찰을 하게되죠.

 

여기에서 불미스러운 사고로 큰아들이 전사하게 됩니다.

 

 

이런 죽음의 슬픔은 고스란히 가족들이 떠안게 되죠.

처음부터 다소 무거운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 아하..진득한 감동과 여운을 주겠구나! "

 

라고 생각했는데

뒤통수를 뙇! 맞은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도 적어보는것 아니겠스유?)

 

 

" 항상 어릴 때 부터함께한 맥스도 슬픔을 고스란히 느낍니다 "

 

 

 

ㅠ.ㅠ

 

 

그렇게 이제는 큰아들의 말이아니면

사납게 구는 맥스의 행동으로 군대에서는 안락사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저스틴(조쉬 위긴스, 둘째아들 역) 의 가족을 맥스를 찾아옵니다.

맥스는 형을 빼닮은(?) 저스틴을 한눈에 알아보고 안정을 취합니다.

 

 

그렇게 형의 빈자리로 인해서

철없이 게임만하던 저스틴은 조금씩 성장해 가는것이죠.

 

엄마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둘째

 

 

하지만 주인을 잃게된 맥스는 슬퍼서 밤에 울게되고

어쩔수없이 잠을 청할 수 없는 저스틴의 가족은 맥스를 어떻게 해보라고하고,

 

 

그러게 맥스와 밤을 꼴딱 함께보낸 저스틴

ㅋㅋ

 

뭔가 멍뭉이와 주인과의 교감해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인듯!

 

 

빠질수 없는 러브라인

저스틴의 러버로 나오는 친구인데 이뿌장하더군요~

 

 

 

 

저스틴에게 맥스와의 교감을 도와줍니다.

트레이닝!

 

 

그러던 중 큰형의 절친(?)으로써 함께 군대에서 복무하던

사람이 집에 오게되는데 맥스는 보자마자 귀가쫑긋서고 달려들듯 흥분하게되죠.

 

 

바로 이녀석

(이놈의 악의 주역)

 

영화자체가 너무 뻔히 보이는식이기도해서

처음부터 예측이 가능하고 물흐르는대로 흘러갑니다.

 

 

하루는 퍼레이드 행사와 함께 불꽃놀이를 하게되는데

맥스가 걱정되어서 한걸음에 곁으로 다가온 저스틴입니다.

 

군견으로써도 전시현장에서의 휴유증으로

폭죽소리에 불안한 증세를 보이는 맥스때문인데,

 

이렇게 서로는 조금 더 친밀함이 형성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이미 거의 다 얘기한것 같지만

모두 다 써버리면 재미없으니 중간은 생략하고!

 

 

악의 무리를처단하기 위해서

맥스와 우리주인공들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여기서 위험해 처하게되고!

 

 

몸을 던저 저스틴을 구하는 우리의 " 맥스 "

 

 

이렇게 맥스는 죽고 끝이난다는..

세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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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포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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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가 죽었나 싶었지만 해피엔딩으로

부상만 입은채 살아있고 결국 윈윈한다는 스토리 결말

 

 

엔딩크레딧으로 실제 군견사진을 보여주고 함으로써

영화가 실제상황을 어느정도 밑바탕에두고 제작했다고 얘기해주고 있네요~

 

 

 

 

실제 맥스인지는 모르겠으나

미해병 사령부(?)쪽에 동상이 세워져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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