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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본 영화이니 재밌게 소개를 해봐야할것 같네요.

(소개가 노잼일지도)

 

 

예전에 기생수 파트1을 보고 푹빠져서

애니까지 다 챙겨보곤 했지요.

 

확실히 영화에서는 많은 내용을 빠지고 단 2편에

다수의 이야기를 응칩시켜야 하므로 이런부분은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보다도 기본적인 연출이나

스토리적인 부분이 나쁘지않고, 거부감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B급이나 호러물을 좋아하지만

너무 고어한건 싫어하거든요. 보기도 거북하구요.

 

자 그럼 " 기생수 파트2 " 후기 소개 나갑니다.

 

 

 

 

뜬근없이 연쇄살.인강.간 등의 악질적인 범죄자를

내세워서 괴물 기생물을 판단하기에 이릅니다.

 

상황이 어느정도 심각성을 띄고있다고 얘기하고있지요.

 

 

그리고 주인공 신이치는 이 기생물들을 처리하러 다닙니다.

엄마를 잃고나서 기생물의 킬러가 되기로 결심 -_-v

 

 

그나저나 타미야 료코

기생물 사이에 가장 인간사회에 잘 적응하고 항상 분석 실험을 하며

띄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는 기생물

 

사실 이정도쯤되면 이미 인간을 띄어넘은 새로운 진화?라고까지 얘기할수 있을 정도이다.

오른쪽이도 보면 하루만에 일본어를 떄는 등

 

인간이라면 하지못하는 신박한 두뇌플레이를 하기때문

 

 

극중 사토미

신이치의 여자친구

 

" 너 내가알던 신이치 맞는거야? " 라는대목으로

사람 환장하기하는 대사 ㅋㅋㅋ

 

 

사실 이런여자친구나 배우자라면 그래도 참 좋다고 생각

내 여자친구도 요렇고롬 참한 타입인데 말이지 //ㅅ//

 

 

그러던중 신이치와 미기(오른쪽이) 를 탐문수색?하던

저급 저널리스트가 미행을 하게되고 신이치의 뒤를 쫒던중 발각되고 모든걸 실토하게된다.

 

사실 타미아 료코에게 연애라는 감정으로

이용당하고 있던던 사람

 

 

일에도도 마이너급이고

연애도 젬병.. 조금 측은하게 나오는 인물이다.

 

 

이 저널리스트가 자기뜻대로 되지않고

타미아 료코가 자신을 이용한걸 알자 분노하여

 

매체에 알리기로한다.

사실 이떄까지만해도 국가,정부에서는 이 사실을

비밀리에하고 자꾸 묵살하려했지만, 이제 만천하게 들어날때이다.

 

 

기생물 무리중에서도 그룹을 만들고 단체를 만들어갔지만

그런 타미아료코의 의견이 못마땅하고, 자신들(기생단체)을 위험에 빠트린다고 하여

 

비밀리에 신이치와 미기를 공격한다.

(무려 한사람이 몸속에 5마리의 기생물이 기생하는...ㄷㄷ)

 

 

처음에는 어머니라는 감정을 이해해보려고

실험으로 진행하던중에 타미아 료코는 자신도 계속해서

흠칫흠칫 놀랄만큼의 인간과의 동화되는 모습을 발견.

 

이는 기생수파트2에서 타미아료코가 유리창을 보고 웃는모습인데

왠지 소름끼치더라는..

(그만큼 연기를 잘한거였겠지?)

 

 

그리고 기생그룹에서의 쿠데타 숙청 등을 하려는 무리

상부를 거치지않고 이 단체를 만들어낸데에 큰 공을세운 타미아료코를 급기야

암살하려고한다.

 

하지만 호락호락 하지않은 타미아료코

그냥 그냥 리더이겠는가?

 

효구구ㅜㅜㅜㅜ들..ㅠㅠ

생명을 단축하는구나

 

 

이제는 더 이상 눈가리고 감추기만 할수는 없기에

정부에서는 특수부대단체를 이용해서 그들의 본거지 시청으로

대규모 기생물 소탕을 실시한다.

 

엑스레이르 지나가면 기생물이 기생하는 머리에는 뼈가 안보이는게?

당연하지않나 싶다.

 

 

그렇게 발견된 기생물은 격리하여 사격조치

 

즉 바로 사살을 하도록 한다.

이게 타미아 료코가 경각심을 가지던

 

인간이 개개인으로는 약하지만

그들은 수백 수천만개로 이루어진 하나의 생물이라는게 바로 이런얘기

 

저널리스트를 바로 죽이지않고

그의 딸, 그 건물을 태워버린사건으로 일어 커져버리고되었고

 

기생물들은 자신들을 위기로 몰고가게된다.

 

 

복수심에 눈에먼 저널리스트는

아기를 사이두고 타미아료코에게 협박을 하게된다.

 

" 이 많은 사람들앞에서 니 정체를 들어내고 아기를 찾아가봐라! "

 

 

사실 이 시장은 애초 기생물이 아닌 사람이었다.

이게 조금 충격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사실일 것이다.

 

 

사람이지만 지구를 좀먹는 생물은

그 어떤만물도 아닌 인간 즉 우리라는 것을

 

 

사람을 살생하는것보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고

지구를 오염시키는 이런일이 가장 악행이라는 것

 

 

이 기생수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얘기한다.

" 환경 공익 캠페인 " 이라고 ㅋㅋㅋㅋ

 

 

그렇게 힘들떄마다 옆으로 다가와

힘이되어주는 신이치의 여자친구 사토미!

 

 

" 은근 만인이 원하는 여자친구 타입 일듯 "

(본인만의 스타일일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가토는

" 이생물(인간)을 먹어치우라는 명을 받고 "

 

가장 걸림돌이 되는 신이치와 미기를 먼저 살생하려한다.

 

자동차가 폭파해도 별로 그닥 데미지가 없는 녀석 ㄷㄷㄷ

아무래도 이떄도 방어막을 친건가?

(손이 갑자기 탄환도 막아버리는 쉴드로 변하는 마법)

 

 

결투도중 이렇게 우리의 미기는..

ㅠㅠㅠㅠ

 

 

그렇게 힘들떄면 항상 나타나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사토미양

 

 

희안하게 위로하는데 저렇게 보슬보슬 부드러운 스웨터를입고

허그를 해주면 안녹고 베기겠냐눙

 

감독이 은근 컨셉으로 잡아둔게

뭐랄까?

 

법처럼 강압적이진 않지만

도덕이나 윤리처럼 누가 강압하고 강요하진 않아도

 

인간으로 사람으로써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덕목

우리들이 잊이 말아야할 사실들을 기생수파트2에서는 꾸준히 어필하고있다.

 

그래서 이 영화는 보고나면

왠지 멍~~~떄리게된다.

 

 

약간 어이없기도 하면서(?) 뭔가 틀린게 없기떄문

 

" 결국 지구를 좀먹는건 인간이였어!!! "

설득당해버림 OTL

 

ㅋㅋㅋㅋ

사실 워낙 베스트급 작품이라 뭐라 깔겨를도 안생기는군요.

 

 

그렇게 허공을 가르며 신이치와 미기르 없애려고

공중도약...하는 가토

 

쩌..러쩌러...

발바닥에서 로켓나가는줄 ㅋ

 

 

그렇게 죽었던 미기는 신이치가 절체저명의 위기때

나타나 그를 구해주고

 

(뭔가 되게 반가움 '-')

 

아 그리고 미기 성우역으로 한 일본배우가

은근 유명한 일본의 재미있는 코믹류의 배우이라는것

 

말도 귀엽고 목소리에 장난끼가 베어나는건 그런이유!

 

마지막엔 살인마가 사토미와 신이치를 위험에 빠트리지만

마지막에도 역시나 미기가 잠시나와 사토미를 구해준다.

 

이로써 뭔가 아리송한 자기 오른손에게 고맙다고하는

아리송(?)할만도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푹~ 빠져서 보게되리니~!

 

 

안보신분들은 추천드려요.

사실 이 글을 읽었다면 대충 스포는 당한셈인가?

 

아 그리고 제목에 써놨습니다 결말 줄거리 스포라고

ㅋㅋㅋㅋ

 

그래도 내 여자친구처럼 일부러 스포물어보고 보는게

재밌다는 사람도 있던데, 모르고 보면 긴장되서 가슴떨린다나 ㅎㅎ

 

아무튼 안보신분들 있으면 기생수파트2는 추천입니다.

파트1부터 보시길

 

애니메이션도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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