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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적다가 그만둔 " 퀘스트 " 카테고리내

글들을 이어 갈 생각이다.


단순히 녹화하고 올리는거라면 쉽겠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오히려 몰입도안되고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는것 같아

우선은 영상찍고 업로딩하는건 중단





정말 오랜만에 다시 파써낙스를 보는구나 -

잘있었니?


스스로를 자신은 이미 늙었다고 하는걸보고 측은





그리하여 윈터홀드도 다시 방문하게된 도바

전이랑 바뀐거라면 헤어스타일 정도네요


의상도 이것저것 다 적용해보고 하다보니

요즘은 관심도없어지고 별로 :)





그렇게 다시 엘더스크롤의 저자 셉티무스 시그누스도

만나게 됩니다.


엘더스크롤 연구중에 방대한지식으로

이미 그는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죠.





설원쪽의 묘미는 역시 하얀 눈밭이 아닐까 -


요즘 스카이림을 하며 느끼지만

아이템파밍모드를 설치하고 난이도 mod도 추가하고해도

전투시스템이 약간 무미건조한건 어쩔 수없는것 같네요.


스카이림의 가장장점이라면

예쁜풍경과 케릭터

주변의 경치들을 마음대로 비교적 꾸밀 수 있다는점.





자 그렇게 몇달만에 여기서 다시 시작 -!





앞전에 이 동굴을 탐험하던 무리(?)가 이었는데

그중에는 카짓형제도 있었답니다.


지자르는 동생 지다르의 스쿠마 마약중독에서

벗어나게 해주고자 소량의 스쿠마만 들고 탐험을 하게되었는데

결과는 좋지못했던 것 같네요.





금단현상에 시달리던 지다르는

결국엔 형제인 지자르의 목숨을 가지고간건지


금단증상으로 인한 헛걸들이 보이고

(이 헛것이란게 사실일수도있다)





이 이에도 탐방 중간중간에

앞서 이 " 알프탄드 빙하 폐허 " 던전을 탐험하던 팀의

참사를 지속적으로 대면하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못생긴 팔머의 등장





야그도 설라의 소속으로

탐험을 하던 인물





윽! 못생김 주의

팔머는 어두운곳에 살아서 시력을 잃었지만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던 탓에 미모도 잃어버렸다.





팔머들은 식인이었던건가..?

근데 드웨머의 유적에 어떻게 팔머도 같이 살아가는지 의문


드웨븐스피어랑 팔머랑 둘이 싸우던데 말이지?

팔머는 사실 스카이림의 텃새대장 노드족에서 쫒기듯 스카이림을 떠나

이런 어두운 동굴이나 지하에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둘만남아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서로의지하며

탐험하던 녀석들이


마지막에 와서는 서로의 욕심 명예를 채우고자

서로를 향한 칼끝에 날을 세우고있다.

(그리고 그걸 그냥 구경중이던 선량한 도바)





아니..?


이걸 설라가 선빵을??

요놈보소?

ㅋㅋ





Mercy !


멀시~~ 자비따윈없다 나쁜 도적놈들(?)

마법학교에 모든 명예를 가지고가니

이들도 이런 유적(?)을 통한 새로운것들과 부와 명예를 모두

잡으려했지만 현실을 녹녹치 못했다.


그러니 사람은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


결국 이 알프탄트 폐허에 발을 디딘자는 모두 소븐가드로 갔다는 이야기.





흐흠~ 무난하구만!





그것도 참시

ㅋㅋㅋ


드워븐스피어와 팔머때문에 기분이 몹시 불편한

프로불편러 도바씨





언제 그랬댜는 듯

전투 후 기분전환 -





곳곳에 팔머가 많네요.





구식(?) 드워븐 백부장도 잡아주고

(덩치보소..ㄷㄷ)





그렇게 최심부에 도착하면

셉티무스가 준 고대사전을 이용해서

엘더스크롤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타이쿤마냥 버튼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차례대로 누르다보면 빛조정(?)이 되며 엘더스크롤이 개봉!


드디어 엘더스크롤을 손에넣게되었는데

이제 알두인을 파멸로 몰고갈 그 함성이란것을 배울 수 있는걸까-


이야기는 다음시간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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