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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이렉트로 쭉쭉

메인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얼마 안걸렸던 기억인데


요즘 짬짬히 하다보니

무슨 메인퀘스트 마무리하는데 한달이나 필요할 듯한 느낌입니다





알두인의 약점(?) 을 파악하기위해서

알두인의 벽을 찾아 떠난 긴 여정끝에 " 스카이 헤이븐 사원 " 으로 이어지는

던전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착과 동시에 신난 구 블레이드 노장들이

신나서 포스원을 양학중

ㅋㅋ





" 자 그럼 고고싱 "





" 여기 동굴도 운치있구만 그려! "





" 멋지지요? "


계단을 올라가면 또 퍼즐맞추기를(?) 해야합니다

ㅋㅋ





벌레 더듬이 같은 문양을 3개 똑같이 맞춰주세요


그럼 다리가 주욱 - 하고 내려옵니다





요기서도 벌레 더듬이를 밟고 통과

ㅋㅋ





잘못 밟게되면 화염탄이 쾅 !

잘못맞고 골로갈 수 있으니 조심!





" 멍때림 케릭의 미학 "





" 요런 작동 쇠줄도 잘 봐주고 "





그나저나 여기 던전의 배경도 느낌있고 좋았다





" 요것을 메인으로 골라볼까? "





에스번 : 의외로 보존상태가 좋구만!


에스번이 좋아하는군요 :)





에스번 : 피의봉인을 풀려면 피가필요해!


라며 스리슬쩍 도바킨에게 피를 헌납하라고 합니다

ㅋㅋ





그럼 빠른 스겜을 위해서 헌혈 ㄱㄱ!





'-'*





사실 이번에는 크게 별 내용은 없달까

그냥 알두인의 벽을 구경하러 가는길입니다~





이곳이 스카이 헤이븐 사원의 최심부

알두인의 벽이 있는 곳이군요!



예전에 처음할 때 조금 더 크고 웅장할 줄 알았는데

저기 한 구석에 조그마한 벽화같은게 있군요





구석구석에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도 있으니

놓치지말고 둘러보세요~





제가 플레이하며 그냥 넘어간건지 " 아카비리 " 조각에 대한 정확한

배경에 대한 기억이 없네요


[ 혹시나 아시는분은 피드백 주세요~! ]





좌측부터 우측으로

스토리형식으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알두인의 지배와 몰락이 그대로 드러나있는 알두인의 벽





" 그래! 드레곤의 추락 용언! "


하늘을 종횡무진하는 드래곤을 지상으로 떨어지게하는

용언에 대해서 언급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 드레곤 추락 " 이라는 용언을 배우러 다시..

먼..하이로스가로?





자세히보면 아카비리는 함성을 뜻하는 용언과 문맥이 상통하는군요


노드영웅의 선조인가?

저기 벽화에 그려진 영감말이에요~





그렇게 델핀과의 얘기 후

결국은 또 " 회색의 현자들 " 을 만나러 하이로스가로 가야된다는 얘기..


ㄷㄷ





ㅋㅋ


사실 델핀은 현자들에게 악감정입니다


특별한 능력도 가졌으면서 세상이 멸망하든 어쩌든 자기들은

그저 산정상에 옹기종기 모여서 방관한다는 것에 화가치미는 듯





델핀 : 날 믿어 도바킨. 타이버셉팀이 아니었다면 제국은 아마 없었을 꺼야


여기서 타이버셉팀이란?


탈로스를 다른말로 원래 신은 8명이었으나

그가 살아있을 때는 사랑받고 명예로웠으며

그는 죽어서도 " 탈로스 " 라는 이름으로 숭배받으며 최초 인간이었던 그는 신이된다


이는 스카이림에서 " 나인디바인 " 이라고 한다



여기저기 내용이 섞이고 요즘 또 플레이를 안한다보니

기억이 또 가물가물하네요


탐리엘인지 스카이림을 하나로 통합하고 어쩌구 저쩌구..

뭐 이런 스토리가 있는데 으아!!





델핀 : 자만하지마!


현자들이 그랬든 자신이 가진 힘을 너무 남용하지는 말라고 하는 델핀보스

ㅋㅋ


현자들이나 델핀이나 같은 소리를 하네요





델핀 : 스카이 헤이븐 사원은 이제 또 다른 블레이드의 은신처다!


리버우드 여관을 떠난 델핀은 이제

이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 알지모르지만 리텍적용하고 다시 찍어본 샷입니다 ]

큰 차이는 없는데 명암같은게 좀 달라진 듯 하네요


저 3명이 고대노드영웅인가?





이렇게 알두인의 벽에대한 힌트를 모두얻고

이제 다시 현자들을 만나러 가야합니다

ㅜㅜ


그 먼길을 또걸어서

OTL


그리고 서브퀘스트로 델핀에게 블레이드단 신입을 찾아주는

요런 퀘스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밀려있지만

천천히 진행하기로 하고

ㅋㅋ



사실 플레이하는것보다 이렇게 포스트작성하는게

훨씬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안비밀..ㅋㅋ





아줌씨랑 아재 둘다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 했는데

이제 다시 먼 길을 떠나게 될 도바군요






하.. 또 엄홍길이 되어야 할 도바킨의 이야기는 다음에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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