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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에스번의 도움으로
알두인의 벽을 해독했고
아주 오래전 알두인을 물리친 용언에 대해서 힌트를 얻게된다!
그리하여 용언선생님을 찾아 도바는 " 하이흐로스가 " 로 또 다시 떠나게 된다!
" 내공이 쌓였으니 이제 절벽으로 "
다시 왔던길로 ..돌아갈 순 없으니
빠른여행은 안하기로 결심했고
(이걸 왜한건지..-_-;;)
그리하여 절벽행을 선택한다
ㅋㅋ
" 오호라 보석 +_+ "
이게 왠일이래~
완벽한 다이아몬드라니!!
ㅋㅋ
" 수영도 해주고 "
절벽..강을 건너서라도 가장 빠른길로 OTL
호조비 진흙게 ㅋㅋㅋ
" 어라라...? 왜 또 여기지..? "
그렇다 걷다보니 다시 칼스첨탑 근처로 오게된 것
은근..길치였심..
" 염소야 뭐하니..? "
수영하는것도 아니고 제자리에서
물장구 치고있는것이다
-_-;
귀여웤ㅋㅋㅋ
지나가던 농부 : 통합제국은 모두에게 좋으니 난 솔리튜드로 가는길이라오~
엄마냐 아빠냐 라는 질문같고
제국이나 스톰클락이나 사실 둘다 안땡기기때문에
애초 약한것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이유조차모르겠는 저입니다
'-'??
그냥 힘합쳐서 탈모어 처단하라 이거야!!
" 으흠 ~ 여기도 풍경이 좋네요 "
[ 늑대출연 ]
ㅋㅋ
스프리건이 출몰했네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에요~ 고놈 참 보기 힘들단 말이지
" 죽어랏 ㅋㅋ "
[ 슝 - ]
스프리건은 예쁜 미소녀 정령으로
교체해주는 모드는 없능가?
스카이림은 치안이 좋지못해서 그런지
이 모든게 제국이 쇠퇴하면서 발생하는건지,,
길가에 이렇게 습격당해 객사한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삼가고카짓 -
불쌍한 말 @.@;;
으응? 용무덤
" 아니 저.. 시뻘건 징그러운건 뭐다냐... "
스키버 친척인줄 ㄷㄷ
저게 비버라니..
길가다 마약상을 만났어요
아고니언 : 최고급 스쿠마 문설탕 파라효~
도바 : 이거 불법아니냐?
마약상 : 경비병의 끄나풀인가. 오늘이 네놈 재삿날이다 이얏!!
갑자기..덤비네 이 시끼!!..
ㅋㅋㅋ
골로 보내주마 ㅋㅋㅋㅋ
슈슝 -
꾸웩..
[ 임자 잘못 만났다 이눔 시끼 ]
불법이니 뭐니했지만
스쿠마를 챙겨줍니다
ㅋㅋㅋ
화이트런 가는길에 또 퍼즐게임이 있네요
분명 고래라고 힌트를 줘서 돌리고 돌리고 맞춰봤지만
이 철창은 열릴 생각을 안하네요
-_-;
해보다해보다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아는분은 피드백을 ㅋㅋㅋ)
이 거인놈을 죽일까 말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이제까지는 그저 선량한 거익족으로만 생각했는데
아니 이놈들이 주민들의 소중한 소를 상납받는게 아니겠습니까?
정의로운 도바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다
ㅋㅋㅋㅋㅋ
거인 : 우엌!!~~~ 자이언트님을 화나게하다니!! 괘씸하구나!
교전중에 다른곳 보는거 아니닼ㅋㅋㅋㅋ
죽어라 !
그렇게 길을 따라가던중에
전에 소문양에 대한 언급하며 글을 작성한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피드백주신분이 마을주민이 소를
거인들에게 제물로 바친다고 했는데 사실이었군요!
오히려 도바킨을 걱정하는 농부네요
은근 착한녀석
농부 : 난 거인들에게 암소를 제물로주고 가축들을 지킬수 있었어
그러고보면 처음에 드레곤의 소식을 전하러
화이트런 드레곤리치로 향할 때 " 캠페니언 " 이 자이언트를 사냥하던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 거인을 작물과 가축을 약탈하러 내려온 설정인가보네요
알고보니 이 거인놈들 그닥 좋은놈들은 아니였군요
후.. 여기저기 불평등 평화협정이 이루어지고있군요
ㅋㅋ
자신의 소중한소를 제물로 건내는것이 평화협정으로 생각하는 농부
도바킨 : 그래서 도움은 필요업소?
농부 : 별탈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으니 걱정마시오
그래도 뭔가 신경이 쓰여서
미행(?) 을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참 할짓없는 도바킨
ㅋㅋㅋㅋ
제물로 주어질 소가 운명을 아는것인지
잘 안따라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안따라오는 소를 농부가 눈짓으로 한번보면
헐레벌떡 따라가는 암소를 볼 수 있어요
(뭔가 깨알같애)
ㅋㅋㅋㅋ
이 시끼 내가 안왔으면 어쩔뻔
스키버의 습격이 있었으나
가볍게 농부를 보호해줍니다
그리하여 저 멀리 거인들의 야영지가 보이네요
이런식으로보니 이제까지 선량해보이던 거인들이
그저 날강도에 사채꾼같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농부 : 여이~ 거인님 제물을 바치러 왔습니다..(__)
" 뭐지..? 이 적대적인 거인의 행동은?? "
농부 : 사람살려~~~
" 아니 갑자기 이 무슨...? "
" 헐.. 강 스매싱!! "
농부 : 깨꼬닭..(...)
크헉...
거인 이 시끼들 이런놈들 이었군요
ㅋㅋㅋ
앞으로 네놈들은 이 도바님이 씨를 말려주지..
이제까지 선량하게만 생각하고
좋게만 생각하던 거인들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만 도바킨!
앞으로 에너미명단에 자이언트씨가 새롭게 추가되는군요
" 화이트런 앞마당에 무슨 깡통로봇이 있네요 "
흐익!!!
놀란 도바킨 : 푸스로-다!!!!
하지만 저 깡통로봇은 용언도 먹히지않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을 앞마당까지 유인해서
카짓단들의 도움을 받아 전투를 치르게되고 힘겹게 사냥을 마치게 되는군요
이놈이 뭔가했더니..
예전에 의상모드를 받았을 때 추가된 몬스터더군요
이녀석을 잡으니
해당 의상을 구할 수 있었다는 -_-;;
섹시 화이트런~
조금 과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눈에익어가는 리텍
뭐니뭐니해도 리버우드가 최고지만
여긴 무슨 매일 도둑이 든다냐;;
마침 리버우드 상점을 애용중인데
이곳으로 도망가네 ㅋㅋㅋ
하필 이런곳에서 죽어서 ㅅ체는 말끔히 치워주고
마우스로 클릭하고 콘솔로 " disable " 이란 명령어를 주면
사라지니 이런간단하고 유익한 콘솔명령어는 알아두세요
하이흐로스가...대박멀어 ㅆ...-ㅁ-
흐어...헬겐도착
ㅠㅠ
매일 이쪽으로 올때마다 만나게되는
지역토박이 사냥꾼
여기가 이바스테드였나..?
산오르기전에 앞에 있는 마을인데
가물가물하네 그려~
이이..모든게 드레곤본으로 태어나서
겪게되는 시련
ㅋㅋ
" 오오 많이 올라왔네요 "
갑작스런 곰의 등장 -
설원의 백호라니 완전 멋져요 -
그나저나 내가 살려면 어쩔수없이 죽여야했고
(미안)
[ 뭔가 섬뜩.. ]
꽃사슴 +_+
실제로 이 사슴이름이 꽃.사.슴이 맞아요
ㅋㅋ
달려달려 -
몇번 오다보면 몬스터가 어디있는지 정도는
알지않겠습니까?
걍려크한 설원트롤에게 수십방의 화살을 -
샷 -
먼길을 달리다보니 어느덧 암벽너머로 노을이 지고있네요
빠른여행 안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
대단해..
ㅋㅋ
빠른이동없이 걸어만 다니다보니
정말 걷다가 시간이 다 가는 것 같아요
이래서 퀘스트는 언제하는건지?!
그럼 다음시간에 안기어 할배를 만나서
추락용언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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