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고대의지식 - 윈터홀드 마법대학 첫방문

자~ 지난시간 " 세계의 목 " 에서 명상중인

파써낙스 씨(?)에게 " 드래곤 추락 " 에 대한 용언을 습득하려면

엘더스크롤을 입수해야만 한다!

라는 아주 꿀팁을 얻게됩니다

그리하여 알두인을 지상으로 컴백하게 만들 용언을 배우기위해

우리의 필멸자(?) 도바킨은 윈터홀드 마법학교로 또 외로운 뚜벅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깨알같은 마크포인트지점은 찍어주면서 진행하세요 -

훗날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서브퀘스트나 스토리충당용으로 좋아요 '-')

그나저나 경치가 잠 좋습니다

(그림자격자가 깨져보이는것 처럼 보이지만 지극히 정상..)

관련모드도 있지만 귀찮으니 패스 -!

지나가다 스카이림의 히로(?) 시세로 씨도 만나게되는군요

(일단 바쁘니 넌 나중에 ㅂㅂ..)

[ 윈터홀드 도착 ]

눈이 펄펄 내리는군요 :)

파랄다가 윈터홀드의 잡상인의 통제하기위해

입구를 막아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입장하기위해서는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도바를 무시합니다 -!

ㅋㅋ

" 내가 드레곤본인데 이정도면 프리패스 아니겠소? "

파랄다 : 당신은 윈터홀드의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겠군요!

윈터홀드의 차기(?) 관리자느낌의

미라벨 어빈

뭔가 되게 지적인 이미지 -_-;

요요..? 언뜻봐도 나쁜놈인데

" 딸모어잖아?! "

안카노 :  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온건가?

" 이녀석 관심법을 쓰는놈인가? "

일단 뭐 2층의 대도선관의 " 우라그 그로 셥 " 을 만나게 됩니다

엘더스크롤이 일반사람이보면 미쳐버리거나

시각을 잃어버리는 등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네요

그리하여 대화를 계속하다보면

책을 두권 보여줍니다

요 책 2권이요 -!

책을 클릭하자 퀘스트가 발동 -!

이 책의 저자는 매우 똑똑했지만

현재의 그는 조금 정신이 이상해져있는 상태인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엘더스크롤을보고 드웨머의 유물을 찾으러 떠나버렸고

오래전일이라 이제 그의 행방을 잘 모릅니다

그리하여 셉티무스 시그누스라는 엘더스크롤의 저자(?)를 만나러

다시 북쪽으로 떠나게될 도바!

여전히 책을 읽고 있는 미라벨 어빈

ㄷㄷ

사보스 아렌 씨?!

이제는 빠른여행없이 뚜벅이 생활하는것도

조금씩 적응이 되가네요

ㅋㅋ

슬로우 라이프(?) 같은걸 하는 기분이랄까

그러니 이런 귀여운 생명체(?) 도 보게되고

ㅎ_ㅎ

예전에 처음에 스카이림할 때 착용하던

의상을 꺼내입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 게임진행하면서 계속 기존의 얼음리텍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

[ 스켈레톤 등장 ]

[ 곰 텍스쳐도 엉망이네요 ㅋㅋㅋㅋ ]

이렇다보니 다시 모드질을 하게되고

정작 게임진행이 더딥니다

ㅎㅎ

아..아.. 쓰리콤보..

ㄷㄷㄷ

호커의 텍스쳐를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더라구요

...

아니 더 재밌는건 넥서스에 2k가 있어서 적용했습니다만

위 사진이 그 적용샷인데 전혀 차이가 없는겁니다

(?)

뭐지 사기당한 기분;

(경로가 맞았는데 분명 적용된건데...뭘까)

짜잔 -!

그래서 찾아해매다가 블랙톤의 리텍으로 교체했어요

ㅋㅋ

조금 많이 어두운감이 있지만

기존의 요상한..호커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네요

이래서 리텍모드는 저는 언제나 추천입니다

요즘 블.로.그 글쓰면 리텍모드 소개가 많은 이유가 이런일 떄문이 아닐까 -

얼음리텍도 일본모더의 것으로 교체했는데

화이트바탕이라 이쁘더라구요 -

그리하여

" 셉티무스 시그누스의 전초기치 도착 "

도착해보니 저기 왠 노인네가 두리번 두리번

엘더스크롤을 접한사람이라 그런지

정상이 아니네요

" 당신... 괜찮은 거요? "

" 엘더스크롤을 찾을 수 있게 도와달란 말이야~ "

셉티무스는 도바가 원하는걸 주겠지만

그에 대한 대가로 자신이 찾고자하는 물품을 가져와야 된다고 합니다

거래를 좀 할줄아는 셉티무스..

" 블랙리치에 대해 알고 있는가? "

드웨머들의 유적에 숨겨진 지식이 있다고 하네요?

" 그래서 블랙리치는 어디있지? "

땅속 깊숙히 요새가 있는데 므자크 탑이라고 하네요

뭔가 난해한 말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ㅋㅋ

므자크탑의 내부에 자신이 필요한 반원 지붕 구조물이

셉티무스에게 필요한가 봅니다

엘더스크롤에 대한 부연설명도 해주는 친절한 셉티무스 씨

그리고 앞으로 나올 보이지도않고 알려진적도없는 그 어두운(?)

무언가에 대한 얘기도 합니다

셉티무스는 이 드웨머의 장치안에 숨겨진 무언가를 찾기위해서

고군분투하는걸로 보여지네요

그래서 도바와 이 늙은이는

서로 윈윈하는(?) 거래를 마치고 이제 또 떠날 준비를 하게됩니다

(뭔가 또 낚이는 기분 ㅠㅠ)

으어... 또 걸어야 하는건가

끝없는 뚜벅이 생활 ^-^

" 오늘도 이용당하는 건가..? "

다음은 드웨머의 유적을 찾아 떠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