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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박식하던 " 셉티무스 시그누스 " 는 엘더스크롤을 접하고

뭔가에 홀린 듯 드웨머들의 장금장치에 봉인되어있는 무언가를 찾고있다


엘더스크롤의 행방에대해서 알고있는건 셉티무스이고

어쩔수없이 그를 돕기로한 도바


오늘도

영양가없고 주저리 써내려가는 스토리를 빙자한 플레이일지





" 으음? 오늘도 출발해볼까나 "





맵을보니 윈터홀드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곳에 마커가 있네요

저곳에 므자크의 탑이 있나봅니다


가봅시다!





룰루랄라 뚜벅이 -





으흠~ 경치가 좋군요

최근에 건드린 얼음리텍이 마음에 듭니다 ㅜㅜ


바위니 얼음이니 광범위하게 차지하고있는것들을 교체해주면

이리 느낌이 다르다 아니가~~


ㅋㅋ





" 우왓 공룡 드래곤이다!! "





두둥 -!





오오.. 이상한 용언을 쓰는군요




ㅋㅋ


그냥 일반 잡 드래곤이라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죽어라라라ㅏㅏㅏ -!





호오 -


오늘도 이렇게 영혼 포식을 하는 우리의 도바킨





조쿠나 조아





전투를 치르다보니 혈흔이 묻어나는데

발목과 미묘한 경계의 느낌은 뭔지 -


(기분탓이라규)

뀨뀨





싸아쌀 발견 -


나중에 윈터홀드 마법대학의

대마법사가 되기위해서 방문하게되는 퀘스트중의 일부가 포함되어있는데

여긴 또 다음에 오도록 할께요


걸어다니다보니

다 여기저기 길을 미리 보게되는 경험을 하는군요





" 으음 알게모르게 드웨머의 냄새가 나 "


(무슨 근거로..?;;)


ㅋㅋ




요거 경치가 좋아보여서 바탕화면으루

ㅋㅋ


근데 예전에는 티스토리가 클릭하면 자연스레 원본화면으로 전환이 되었는데

시스템이 언제부터 바뀌더니 원본으로 그대로 불러오는게 안되더라능??


-ㅁ-





으음 여기가 셉티무스가 얘기한

" 므자크 탑 " 이라는 곳인 듯 합니다


근데 왠지 폐허가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사람의 흔적도있고 말이에요





여기 무너진 집을 살펴보니 "여행의 기록 " 이라는 책 한권이 있습니다





이곳의 유적을 탐방하려던 멤버가 있었는데

그들의 리더이름은 " 설라 "  군요


제 이니셜이랑 뭔가 비슷하네요

ㅋㅋ


멤버를 살펴보면 윈터홀드에 속하지않은 마법사도있고

카짓형제도 있고 그렇네요





미처 피하지못한 친구들은 이렇게 죽음을 ㅜㅜ


하지만 뭔가 이상한게

산사태가 나서죽은 것 같은데

어찌 이 시신은 하얗게 불태운 느낌일까요..

ㅋㅋ





전에 여기까지 대충 마무리해두고

게임을 하질 못했는데


벌써 1주일이 흘렀네요

허허




아무튼 이렇게 므자크탑 아래

" 알프탄드 빙하 폐허 " 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음 시간에 이곳을 탐방하는걸로 +_+


ps

이래서 스카이림을 좋아하는 유저들중에는

몇년에 걸쳐서 스카이림을 플레이하는가보다


이번회차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꼼꼼하게 진행해봐야지

끝이 언제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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