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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 궁지에 몰렸던 쥐 신세였던

에스번을 탈모어에게서 구출하고


이제 델핀보스(?)에게 에스번을 에스코트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도바킨!





빈민촌을 벗어나려던 찰나

어느 카짓여인(?)에게 습격을 받습니다


여기저기서 도바의 존재를 알게된건지

암살자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네요





이미 리프튼에 올 사실조차 알았던 모양 (!)


...





에스번을 구출하고 돌아오는길에는

요런 작동지레를 잘 살펴보세요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더니

이번에 리프튼이 너무 삭막해보여서


기존에 있던 리프튼 리몰델링 모드를 적용했습니다~


도둑길드의 삭막함을 어디로가고

살기좋은 마을이 되어버린 리프튼(!)





다소 애니메이션 틱해서 취향을 조금 탈 수도 있겠지만

추천수가 어마어마 인기있는 도시 & 마을 리텍모드입니다


'-'





빠른이동은 안하기로 마음먹어서

(이걸 왜 시작한건지..)


걸어 가기로 합니다!





서브 퀘스트명 : 귀빈 에스번님을 리버우드 마을까지 친히 에스코트하기


OTL

도바의 일상





오늘쓰는 글에도 딱히 큰 내용은 없고

두리뭉실 풍경샷이 나갑니다


ㅋㅋ





리프튼 전체가 예뻐진 것 같아요

마을안만 적용되는게아니고


리프튼인근에 위치한 감시탑이나 작은집들이 모두 리텍된답니다





풍경 좋구나 -


다시는 안올거라고 다짐했건만..

마을이 굉장히 아름다워졌네요





가는길 산적인가싶어서 봤더니

다행이 사냥꾼 :)


이럴땐 서로 싸우지 않아요 -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계속보다보니

나무질감이 귀엽네요

ㅋㅋ





집없는 고아가있는 곳 -


집에데려갈까했더니 따라오질 않네요

아마 브리즈홈같은걸 안사서 그런가봅니다





가는길 요새에 적이 너무많아서

그냥 도망가기로


(ㄷㄷ)





강건너 혼자 도망왔더니

멍츙한 에스번이 따라올 생각을 안함..


(그래서 다시 에스번찾아 삼만리)





그러던중 퓨마에게 습격당해서

객사할뻔한건 비밀 :)





" 하.. 이 할배 대체 어딨는겨.. "





" 이놈의 영감탱이.. ㅋㅋㅋ "





에스번 찾다보니 스카이림의 시간으로

벌써 저녁시간이.. 해가지고있네요


(허헐...!)





노을질 때 풍경이 이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밤이 되었음!!


에스번이 너무 늦게따라와서 그냥 포기하고

냅다 버리고 달리기 시작





그러다 또 노상강도 2명을 만나 고전을 치르고 있는데





(슈슝 -)





갑자기 타는 시체


(응?)





" 오호라! "


다행히 중요할 때 에스번이 등장

ㅋㅋ





[ 힘들게 리버우드 도착 ㅜㅜ ]


빠른여행 절대 안하는분들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하나 싶습니다


존..경스러워요


걷느라 시간다가고 퀘스트진행은 노답(!)


...





" 잠자는 거인 여관 "





그나저나 오그너가 델핀과 오랜만에 보는 에스번과

반가워서 얘기하는중에


눈길을 때지않고있더라구요

ㅋㅋ





[ 무언의 기싸움(?) ]


단순 해드트랙킹이었지만


오그너 델핀 에스번


삼각관계 같았음 '-'

ㅋㅋㅋ





" 우리둘만의(?) 공간에 외부남자라니..OTL "





[ 상심한 오그너 ]

(?)





다음 행선지가 알두인의 벽입니다만


스카이 헤이븐사원과 포스원잔당(?) 들에대한 얘기도나오고

또 긴 여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번은

블레이드 중에서도 드레곤에대한 기록을 담당했다고 나오는데


현재까지 일어난 모든 예언대로 세상을 멸망시키는건 알두인이고

이를 막기위해서는 그의 모든정보가 기록되어있는 알두인의 벽이

유일한 실마리가 될 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 당시에는 아주 널리 알려졌던 알두인의벽이지만

현재는 그저 전설이나 고대시대 불가사의로 기억될뿐


아무도 기억하거나 찾지도 않습니다





다행히 세상을 구할 유일한 단서일지도 모르는

알두인의 벽에대해서 알고있다는 에스번!





델핀의 이별통보..


ㅋㅋ


델핀 : " 여관은 너나가져. 난 이제 여기 오지않을꺼야 "

(시골생활은 넌덜머리나!!!)


오그너 : " ㅠㅠ "





Cool 한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오그너

" 아 물론이야.. 건강해 "


[ 한여름밤의 꿈으로 기억 될 구슬픈 오그너의 사랑이야기 END ]



(웃자고적는거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ㅋㅋ




그래서 이 블레이드 생존자 2명과함께

알두인의 벽으로 떠나게 될 도바킨


그나저나 썩..유쾌할것같은 여행은 아니네요!


[ 그럼 다음 시간에 ]


ps

그래서 퀘스트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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