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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또 게임은 하다말고 스카이림을 하려던찰나
평소 둔감한탓에 프레임이 하락된 것 도 모르고 " 아이 좋쿠나! " 하며 게임중이었는데
최근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enbloacal.ini 값을 좀 더 천천히 들여다보고
프레임을 +10정도 향상했습니다
@.@
각설하고
아래내용은 딱히 퀘스트내용의 결정적인건 없는 것 같고
" 궁쥐에 몰린 쥐 " 라는 퀘스트 진행과정의 선행여정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시간 탈모어 대산관에 잠입하여
엘렌웬의 문서를 훑어보는데까지 성공했지요!
그래서 이제
우리 델핀보스..에게 알려야 합니다!
(언제부터 쫄병과 보스처럼 갑과을이 되어버린건지 ㅜㅜ)
도바는 을 델핀은 슈퍼갑!!
" 탈모어들이 리프튼에 에스번에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
그러자 델핀이 빈민굴 아래에 위치할거라고 얘기하고
다음목적지는 그곳이다!
라고 알려줍니다
이...x은 손하나 까딱 안하는군요
-_-;
아 영롱한 도바 신세여,,
에스번과 재회하게되면 그가 의심할지 모르니
10월 30일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말을 언급하라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델핀보스에게 예전에 맡겨놓은
아이템들을 모두 수거해야지요~
그리하여 " 궁지에 몰린 쥐 " 에스번을 향한
또 기나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 빠른 여행은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그리하여 어둡더라도 시간을 돌리거나하지않고
그냥 깊은밤 산을 오르는 도바(킨)
그러던중 어김없이 앞의 의문의 동물을 향해 활시위는 당겨지고~!
헐..?
...
미안해..
" 으음? "
저기앞에 무언가 전투를 치르고있는 현장이 보입니다
(이럴땐 낄끼빠빠가 최고입니다)
* 낄끼빠빠 = 낄때끼고 빠질 때 빠지라는 뜻
응?
트롤이 죽어있습니다
뭐지?
아아..!
앞에 산적놈의 시끼들이 있었군요
요런애들은 괜하게 엄한 사람들을 공격하니
자비따위는 없습니다~
이번에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느낀거지만
사실 갔던길을 저는 두번이나 가게되었는데
이러면서 바이너리 232? 와 273인가 두가지를 시험사용하게 되었는데
색감이 보니 272인지가 좀 더 뭐랄까
부드럽고 ..스무디..부..드러운 느낌이랄까
결론적으로는 바이너리 조금 더 최신버전이 더 예쁜풍경을 자아내고 있네요
오랜만에 들리는 기분좋은 장소(?)
헬겐이라면 플레이어가 처음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들리는 곳으로
곧 장 주인공버프도 없이 사망하는게 아닌가했던
깜놀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몰락한 도시에는 갈 곳 없는 산적무리들의 아지트로 다시 재 사용되고 있었네요
이 탐리엘의 ㅆ레기같은 녀석들!
그렇게 옥상의 잔당까지 마무리하고
전리품을 챙깁니다
이 사람은 리텍이 안되었네요
산적답습니다..오랜만에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으니 해가지기전에
빨리 리프튼으로 향해야 겠어요
[??]
겁에질린 여성이 갑자기 길한복판에서 말을 겁니다
그녀는 도적들에게 납치되어 한동안 감금되어있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자는틈에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했다고 하는군요
" 야!! "
퀘스트라도 주는가 싶어서 따라가봤더니..
전혀왠걸..
그냥 어디론가 갑니다
그래서 계속 따라가봤는데
뜬금없이 또 대화를 거는데 그 내용이
" 님 누구? "
응??
ㅋㅋㅋㅋ
뭔가 시간만 괴장히 지체하고
어그로 끌리기분
ㅠㅠ
이렇게 오늘도 도바는 허당짓을 면하지 못합니다
이런 그가 훗날 탐리엘의 스카이림을 구하게 되는데...!
늦었으니 말을타고 얼른 슝 -!
(이 스크린샷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탕화면으로 사용했어요 ㅋㅋ)
와.. 경치좋아요
설원을 지나서 따뜻한 산림지역으로 들어왔네요
그나저나 이곳은 트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두세마리씩 마구 나타나서 위험했어요
명궁 -!
어라...?
요즘 계속 선량한(?) 동물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도바입니다
-ㅁ-;
드레곤본이 아니라 밀렵꾼같군요..요즘 스샷만보면
스탠다르의 경계병들도 만났는데
요즘 스토리를 꼼꼼히 파헤쳐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보는거라
요즘 대화내용도 헡으로 안보고 요렇게 하나씩 다 정독하고있어요
(그래서인지 게임진행이 안됩니다 ...)
스텐다르는 자비의 신으로써 나인디바인의 1명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자세히아는분이 있으면 제보바래요~)
그리고 다들 어느정도 알듯 " 데이드라 " 에 대한 말도 언급이되네요
최악..그자체
뱀파이어 , 흡혈귀 등 필멸자를 찾아해매는 탐리엘의 암적인 존재들이지요
아니 사슴사냥중인데 갑작스런 흑범은 뭐냐
ㅜㅜ
정말깜짝 놀랐다
밤에봤으면 ..지렸을듯 허허헐!
" 넌 죽어도 마땅했다 ㅋㅋ "
ㅋㅋ
퀘스트고 뭐고 요기 풍경 너무좋아서
겜하다가 한참 구경했어요
ㅋㅋㅋ
용이 나타났는데 이 멋진 풍경을 뭘까요?!
요 ENB가 하늘풍경이 정말 최고라서
다른enb도 제가 많이 적용하고 해봤지만 절대 요건 포기할 수 없어요
ㅋㅋ
사실 인물샷은 조금 약한 것 같아요 '-'
풍경대박!
[ 전투흔적으로 혈흔 흔적이 선명하네요 ]
" 아니.. 리프튼은 왜 이리 먼거야! "
마차타고 다니던 좋은 시절에는 몰랐다,,
돈 없으면 몸도고생
활쟁이의 장점이라면 역시 이런 사냥이랄까
후후
검들고 설쳐도 봤던적이 있었는데
따라가다보면 지구력 다 깍여서 헥헥..거리고 있던 도바가 기억나네요 ㅋㅋ
" 또또.. 트롤!! "
허헐... 눈보소
섬뜩
ㄷㄷ
좀 전에 나타난 용을 잡으려하는데 무슨 호랑이며 트롤이며...
몬스터가 한번에 출몰하니 정말 정신없어요
이래서 빠르게 푸스로다는 레벨3을 달성해야해요!
스닉궁수에게 필수 입니다
자세히 보니 여기는 또 하나의 용의무덤 이었어요
급한대로 먼저 사냥중인 드레곤부터 집중하고
그 다음에는 트롤을 사냥하는데
댄스를 추면서 빙글빙글 하며 죽어주네요
ㅋㅋ
죽음관련 모션도 따로 모드로 존재합니다만
요런거 재밌어요
으흠~ 풍경 좋아요
퀘스트 내용은 없고 그저 플레이샷이군요
사실 이번에는 딱히 내용이 없었어요
리프튼이 너무멀어서,, 걸어가는데만 한참 걸리더군요 =ㅁ=
푸스로다 -!
드레곤뼈도 따로 리텍을 안건드렸지만
이쁜 것 같아요
우리 듣보잡 드레곤본을 누가 안다고
이제는 암살자까지 보내는군요
ㄷㄷ
델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자 언젠가는 이 아스트리드 라는 놈(?)의
얼굴을 꼭 보러가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그 때까지 스카이림을 열심히 한다면 여기에 해당하는
글도 올라오는 날이 있을겁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서 방황하고있는 아이 " 그랄나크 "
허언증이 도진 도바킨 왈
" 네가 원한다면 내 집으로와도 좋아 "
그랄나크 : 그래서 집은 있나요?
도바킨 : 아니, 없는데?
...
ㅋㅋㅋ
이제 정말 다 와가요
다리를 지나고 조금 만 더 가면
무슨 동물이 이리 많은지..
빠른이동만 해서 퀘스트를 최단시간에 기록할 때는 참 몰랐던
스카이림 대륙의 동물들이군요
또 풍경좋고 -
아시겠지만 스카이림은 지구가 아닙니다
우주의 다른행성이지요
이는 검색을 통해서 자료를 보다보면 나오는 정보입니다 '-'
그래서 말도안되게 오라..라든지 밤하늘의 풍경이 말도안되게 아름답습니다
[ 늑대와의 접전 ]
" 하.. 리프튼 멀구나.. [멍...] "
고로 실제 플레이하다가 조금 멍~ 때렸다는 사실
ㅋㅋ
도둑..마을답게
리프튼의 경비병도 정의롭지 못하군요
" 들어가고 싶으면 통행료를 내라 멍츙아! "
" 이건 명백한 갈취라구요 이 양반아!! "
라고하자 우리의 경비병 (깨갱) 하는군요
ㅋㅋ
무식한자에겐 이런식으로 대처해야 한다는걸 게임에서도 배우게되는
인생철학이 담긴 게임 스카이림 이군요
ㅋㅋㅋ
리프튼은 빈민촌에 도둑들에..
무슨 이런마을이 도시이고 경비병이 있는지는 참 의문이지만
부폐한 뒷골목같은 마을이랄까
그래서인지 마을주변으로 횟불하나없고
주변에도 산적들이 넘치고 참 위험한 곳이더라구요
아이를 데리고 살아갈거라면
피해야할 1순위 마을이 되겠습니다
" 뭐? 들어가라고 했자노~! "
ㅋㅋ
토라진 경비병
(귀여워요)
얼굴조각가 라는 자에대한 경고성이 담긴 말을 전합니다
자세한건 앞으로 좀 더 알아보기로 할께요~
스카이림 회차는 좀 됐는데 지문을 너무 대충보고 드문드문플레이해서
내용이 기억에 남아있질 않네요
[ 리프튼 발견 ]
감동 -!
오오.. 낭만적입니다
여기서 암사자 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자했는데
에린 : 이 도시는 형편없지만 유일하게 의미있는게 있어어. 그건 바로너야 묠 ♥
쉼없이 말을 거는 npc들대문에 묠을 놓쳐버렸네요 ~_~;
(건방진)마울
전체적으로 여기 사람들은 거친어투가 특징으로 보입니다
아무말도없이 자나가는 도바킨을 붙잡고 시비를 거는군요 -_-+
언뜻봐도 명예로운일을 하는것 같아보이진 않는데
상당히 불쾌하고 오만한 타입의 케릭터네요
다음에 한번 혼내주는걸로
-_-;
퀘스트관련된 내용은 다음에 하기로했습니다
일단은 메인퀘스트 위주로
꼼꼼하게 스토리를 파악해보려고 하기때문!
마을 내 리프튼경비병의 말에 의하면
이곳에서 잘나가는 작자가 도둑들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하며
썩고 망한도시라며 한탄을 하는데
이 " 블랙-브라이어 " 라는 아직은 알 수 없는 사업에 관여된 배경들이
앞서말한 경비병의 대화에서 들었던 배후는 아닐까 싶기도하고
의문투성이네요
뭔가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정작 스토리는 진행도 하지않았다는게 함정)
붙잡아 말걸때는 언제고 꺼지라고..
아니 이 ㅅ끼가!!!
ㅋㅋㅋ
아 맨손격투 신청모드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이런녀석 때문입니다
ㅜㅜ
이 예쁜 언니도 입이 거칠군요
훗날 도둑길드에서 보게될 사파이어 양 이군요
(리텍으로 이렇게 예뻐지는군요..)
미모의 사파이어 -
브린욜프를 만나기도 전에
잔뜩 욕만먹은(?) 상태네요
ㅋㅋ
퀘스트 시작도전에 도작하느라 힘 다 빠지고
욕먹느라 고생하고~
다음 브린욜프를 만나서 에스번에 행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봐야겠네요!
ps.
앞으로도 지극히 사적이고 개인적인
플레이일지는 추억팔이용으로 남길겁니다 -!
지식넘치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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