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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이야기라는 카테고리에 글을쓰지만

이번에는 딱히 스토리를 담지않고 있습니다


빠른여행을하지않고 길을걷다보니 풍경도 좋고 다 좋은데

왜이리 동물들이 많은건지..!!





" 나도 이제 진정한 드레고본 룰루랄라~ "


" 푸스로다 예이예~~예~~ "


ㅋㅋㅋ





퀘스트이름하여! " 드래곤 매장지를 찾아내기 "


거창하군요 'ㅇ'





자 일단 화이트런으로가서

빠른여행은 떄려치우고 사색도 즐길겸 걸어봅시다~~


(굉장히 멀던데..ㄷㄷ)

아 ! 덕분에 퀘스트진행은 없고 그저 탐리엘전역의 풍경을 구경한 느낌이었어요


동물도 참 많아요 'ㅡ'





요번에 적용했던 리텍들 참 마음에 들어요

ㅋㅋ





스카이림은 산지 바위 암반지역들이 많기때문에

바위리텍이 정말 좋아야 합니다~


다음이 지면리텍이랄까?





가는길에 뭐만보여도 움찔..


사실 활쟁이는 처음에 활쏘는거부터 조준까지 다 느리고

적이 근접해버리면 딱 죽기좋아요


(현재 전설로 플레이중)





이친구 예전에 그 뭐지

전사 도둑의 영혼석인지 그 수호바위같은곳에서도 봤는데

오늘은 여기에있네요


ㅋㅋ

(구면이네요)




길을걷다 현실에서 그 무섭다는 불곰을 발견!

(스샷은 한장이지만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는,,)





노상강도들이 집결해있는 다리요새라고 해야할지

이곳을 지나가면 막 통행료를 지불하라고하고


날강도가 따로없습니다..





" 저게뭐지? "

(강에 무언가있어요)


알고보니 물고기..사냥중이던 곰..

뜬금없이 흐르는강물을 오르는 연어떄??뭐시기 노래가 생각나는건뭔지

-_-;





" 아니? 갑자기 사라졌다?! "

(곰이 잠수를 하더군요)

-_-;





그러다 발견했는데

갑자기 무림고수 최배달빙의해서 싸우던 " 우드엘프 전사 " 를 발견


대박 곰과 맨손대결이라니

ㄷㄷ


덕분에 몸빵이 생겨서

전 뒤에서 활만 당겼어요

ㅋㅋ





" 죽어랏 곰 ㅋㅋ "

(종류도 다양하네요)





ㅋㅋㅋ 대사보고


우드엘프 : 여기가 바로 네가 쓰러져 피를 흘리며 죽어갈 장소다!


굉장히 디테일...





" 나도 너를 죽이고 싶지 않았단다 곰 ㅅ끼.. "





뜬금없이 적이하나 더 있어서 보니

요기 허스키같은 멍멍이더군요


처음에는 우드엘프 애관견인가 했는데

앞에서는 곰이랑 뒤는 허스키가 2:1로 다굴맞고있던 우드엘프였더군요

-_-;


대.다.나.다..


아무튼 쪼렙 도바킨은 잡자마자 일단 ㅌㅌ





길이 참 머네요

초기에 플레이할 때는 빠른여행으로 자주다니고 했던기억인데


그래서 이렇게 걸어다니는것도 나쁘지않군요


" 윈드헬름 " 인근에 카인즈그로브가 위치하였기때문에

마구간 마차를 타고 빠른이동을 해도 좋습니다





지나가다 발견되는 맵마커는 찍어주시고!

(적대되면 괜히 피곤하니 ㅌㅌ)





으잌..폭포 너머로 맵마커가 있군요!





소소하게 새로운지역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버려진 감옥 " 이군요


근데 감옥이 무슨 폭포옆에..;





오호 드디어 만만한 초식동물 발견 +_+


하지만 현실은 수십발 쏴야 죽으니 포기했다는 이야기,,

(화살은 적들을 위해서 꿍쳐둬야 한다는)





목재소도 발견하고~!





ㅋㅋ

좀전에 활로쐈던 연인으로 보이는 산양과

나란히 걸어도보고

(-_-;)





" 또 곰이니...? "


어떻게 길한복판에 배깔고 자고있니..





다행히도 레코더의 능력치가 좋아서인지

몸빵을 잘해주는군요 @.@





그리고는 3마리의 야생늑대

-_-;


얘네는 무리지어서 다니네요

(늑대란애들이 그렇지만)





생긴것만 귀엽게생겼지

매번 통수를 치던 성가신 놈들입니다




그래픽이 참 좋네요 @.@





" 나도 죽이고 싶지 않았단다.. "





저기 또 요새가 보이네요





역시나 마커만 찍고 ㅌㅌ





예전에 화이트런에서 레드가드여성을찾던

알릭키어 전사들이 괜한사람 붙잡아서 시비를 걸고있네요

ㅋㅋ


그나저나 이런 사람하나없이 산지에서 남자둘에 여자하나라니

위험합니다!





" 억울하게 생겼네요 "

ㅋㅋ





" 순 멍청이들 "





빠른여행이라면 5초면 될것을 괜히 걷고 뛰어서 30분은 훌쩍넘긴것 같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제국군제복보다 윈드헬름 스톰클락병사들의 제복이 이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윈드헬름에 진입하면

생김새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다크엘프여성이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윈드헬름 반군세력들의 노드들이

이런 노드부심을 부리더군요


자신들은 드레곤본의 후예라고 생각하는것일까





억울한 다크엘프 " 수바리스 아테론"


굉장히 억울한 표정을 하고있군요@.@;;





카인즈그로브 도착하기도전에 화살을 모두소진해서

재정비차 화이트런에 다시 들렸습니다


근데 또 편지가 도착하는군요

" 내가 누군지알고 이렇게 편지를 자꾸 보내는건지..? "





다음에 드워프제 화살을가지고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저도 사이드퀘스트는 많이 진행안해서 아직 모르는부분이 굉장히 많네요


그러다가 모드백업 및 소개글적고 블로그하다보니

정작 스카이림은 잘 못하게됐는데


아무튼 이번에 시간날때 꾸준히 조금씩 진행해봐야 겠습니다




카인즈그로브 가는길이 험해서

정작 결정적인 드레곤의 행방은 찾지도 못한채 여기서 마무리~


ㅋㅋ


다음에 드레곤의 부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띠꺼운 델핀에게 위대한 드레곤본의 위엄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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