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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 회색의 현재들의 부탁을받고

윈드콜러의 무덤을찾아 나팔을 회수하려고 했지만

한발 늦어버렸다


누군가가 나팔을 가져가버리고 쪽지만 남겨놓았던 것





그래서 다시 리버우드로 돌아와서

잠자는거인 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 똑똑똑 "

(?)





여관의 주인장으로 델핀이 있고 도바킨을 맞이하는군요

퀘스트마커는 떠있지만 대화를 걸어두 묵묵부답이기에


" 다락방을 빌리고 싶은데. " 지문을 선택합니다

'-'





그러자 방으로 찾아와

델핀 : " 나와 대화를 조금하자 "





무슨 은밀한(?) 얘기를 하려는것인지

문을 닫으라고 하는군요 @.@;

(이럼 안되는데 ??ㅋㅋ)





흐음 여기서 델핀이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는 평범한 어관주인이 아니였고 예전에 드레곤을 사냥하던 " 블레이드 "

라는 그룹의 멤버였죠





하지만 탈모어들에게 쫒기는 신세가되었고

누구도 관심가지지않는 한적한 시골마을 리버우드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최근 어떤이유로 다시 드레곤이 살아나고 있어서

그는 드레곤본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은 잊고있었지만

드레곤을 영혼까지삼켜서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는건 오로지 드레곤본만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화이트런 드레곤리치에서 파렌가에게 " 드레곤석판 " 을 회수하는 퀘스트를 받았지요?


이 또한 델핀의짓인데


어떻게보면 자신은 뒤에서 움직이지않고

도바킨이 종이된듯한 느낌(...)


기분탓이겠지?

ㅋㅋ





" 드레곤을 집어삼킬 수 있는건 당신 뿐이야! "


이렇게 플레이어의 중요성을 강조





수백년간 드레곤이 자취를 감추었는데

어느순간 나타났고 이 드레곤들이 단순히 돌아오는게 아니라

살아나고있다고 말하는 델핀





사실..크게 궁금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델핀이 이렇게 강경하게 얘기하다보니 조금 설득당한기분


회색의 현자들과는 다르게

블레이드단은 왠지 드레곤본을 자신의 수하처럼 또는 오른팔처럼

자신들의 일의 편의를 봐주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기분이 듭니다





드레곤석판을 회수하게 도바킨을 이용한이유는


드레곤의 석판은 이전 드레곤의 무덤을 표시해둔 지도이기때문

그래서 현재 살아나는 드레곤의 행방을 알기위해서는 석판이 필요했고

또한 드레곤본도 필요한 것





그래서 빠르게 카인즈그로브로 가서

드래곤이 부활하기전 도착한다음 어떻게 살아나는지를 봐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드레곤이 살아난다면


" 네가 드레곤본이라는걸 증명할 차례지! "

라는 의미의 얘기를 하는군요


의심도 많아요~





델핀은 바로 떠날준비가 되었나보네요

ㅋㅋ




델핀의 아지트에서 필요한건 챙기고

돈으로 환전하세요 ^-^


전설로 플레이하려면 화살이 두둑하게 필요하답니다





일단은 바로 카인즈그로브로가서 드레곤사냥해도 좋지만

저는 윈드콜러의 나팔을주고 푸스로다를 완전히 배워야만 했어요


앞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용언입니다

ㅋㅋ


길가다가 곰이라도 만나면 ..대박이에요

푸스로다 필수!





델핀이 하의실종하고 나녀서 그런지

스샷찍기가 부담스럽네요 'ㅇ';;



그나저나 리텍으로 새사람이 되어서

말을 조금 띠껍게하긴하는데 이쁘니깐 용서를 해야하는건지..?





그리하여 일단 델핀과 헤어지고

(훗날 다시 진행해도 됩니다)


나팔을 안기어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복잡미묘한 길에서는 항상 예지를 사용하세요





요기구석 안배장소에 있네요

마지막 힘의단어를 배울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오오..


공식적인 드레곤본으로 인정되는거군요

현자들에게 패스해야하는 면접같아보이는군요

ㅋㅋ




드디어 최종 다! 를 배우되는군요


마지막 박력이 넘쳐야 적들이 허공으로 아주 날라갑니다

ㅋㅋ





이번에도 친절한 현자가 아주쉽게 가르쳐주네요

명선생들~





휭휭휭 -





그리고는 현자들의 목소리에 견뎌보란는 말과함께

이상한 외계언어를 선사합니다

(이것도 용언의 일부분일까?)





뭔가 괴롭힘 당하는기분

ㅋㅋㅋ





" 이제 당신은 드레곤본이며, 언제든지 하이흐로스가에 와도 좋습니다 "




새신발을 사자마자 신어봐야 하듯

용언도 신나게 쓰며 이제 카인즈그로브로가서 드레곤의 형방을 찾아봐야 겠군요!


ps

요즘 스토리진행하며 꼼꼼히보려다보니

정작 게임진행이안되네요


이런 부작용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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