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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야기에서 화이트런의 수호기사직도받고

기분도 좋고 룰루랄라~ 기분이 들뜬 도바킨



스카이림의 장점이라면

끊임없는 콘텐츠랄까


그 이유야 끊임없이 주는 퀘스트 떄문입니다

ㅎㅎ




처음하는분들이 퀘스트순서에대해서 갈팡질팡하는 분들이있는데


제가생각해보니 이유가 아마도

길을 걸어가거나 말한마디 했을뿐인데? 퀘스트가 냅따 생겨버리고 점점쌓이게되니 당황스럽고 뭐 그런거겠죠?





대사 지문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진행하시면

스카이림의 세계관 스토리를 잘 이해하시는게 도움이 된답니다


아무래도 뒤죽박죽되어버리면 스토리이해하는것도

조금 엉망이 되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보통의사람들과는 조금 급이 다른 " 회색의 현자들 " 을 만나러 갑니다

이들은 드레곤의피가 섞여있지도않고 드레곤본도 아니지만


오랜 수련과 과업의정진으로

보통의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인물들로 나옵니다


그리고 도바킨의 좋은 스승님들이죠

(위대한 위인들옆에서 옆에서 큰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있다고 하지요)


초기에 푸스로다 Lv.1 만 습득한 햇병아리 도바킨에게는

배울점이 많은 현자들입니다





문을 나서던 찰나 " 수호기사 " 라는 화이트런의 높은관직을 얻었으니

그에 걸맞는 근위대장을 하사받았어요


이름하여 " 리디아 "

스카이림이 유명한 빵순이로 유명하죠^^


아베니치(?) 맞나 이름이,, 를 통해서 브리즈홈을 구입하게되면

드레곤리치에있던 빵순이 리디아가 자연스럽게 브리즈홈으로 오게됩니다~


브리즈홈은 5천골드에요

ㅠㅠ





" 오.. 멋진데 화이트런 병사? "


근데 이녀석 보자마자 도바킨에게

" 똑바로 살아. 안그러면 너를 감옥철창에 넣어버리겠다 "

ㅋㅋ


아직 평판이 그리 좋지는 못한가 봅니다

초반에 요바스크에서 에일리의 엘프활을 훔쳐서 그런지


형사들이 도둑냄새맡듯이 한눈에 도둑기질의 도바킨을 알아보네요

(-_-움찔..)



뻥쟁이 발그루프 말에의하면 분명 화이트런에 널리

" 당신의 수호기사직을 알리겠다 "


라고하였는데 아직..아닌가봅니다

꾹..참고 퀘스트진행

ㅋㅋ





언제부터 화이트런에 병사가 이렇게 많았지?


* 아아.. 오타가 너무많은데 그냥 무시하십시오

수정하는것도 안좋지만 하기도 귀찮구나,,





화이트런 정문앞에 두명의 " 알릭키어 전사 " 가 대기중이네요





(알릭키어 전사)

" 거기 너 우린 화이트런에 있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 중인데, 정보를 주면

섭섭하지 않을만큼 보상을 해주겠다. "


결국 사람을 팔아넘기란 소리인데

이 여자이름도 또 생각이 안나네요


화이트런 여관에 숨어있는데 말이에요.


스토리 진행하다가 다음에 이 해당퀘스트를 진행하게되면

글을 써봐야겠어요~


(이 퀘스트에서 조금 유명한 크마투를 보게됩니다)





처음에 그냥 단순히 레드가드 종족이라는 말에

..여기저기 팔도맵을 다 뒤졌던 기억이

ㄷㄷ





분명 지문에 " 이 도시의 어디엔가 있는건 확실한데. "

라고하는데



난독증 증세를 보이며 저는 한참을 못찾았던 기억이

ㅋㅋㅋ


그래서 지문은 꼼꼼히 읽으면 스토리이해에도 도움이되며

퀘스트진행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처음 초보때 이런 블.로.그처럼 글을 적어둔 블로거가 있어서

다행히 쉽게찾아서 했던 것 같네요


(그걸 지금은 내가하고있다)

그나저나 무관심




가던길에 소피아를 보게되었는데

여전히 옷을 발가벗고 있네요

-_-;


일단은 레코더만 데리고다니기로 하며

소피아는 바바이..미안

(넌 잠이나 더자렴,,)





예전에는 동물관련 모드를 적용해놔도 딱히

야생동물들이 많이 보이지않았는데 요즘따라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신기방기 -


우측에 바위그래픽 안습; 충돌인지 예전에 적용했던 리텍을 지운건지

뭔가 이상해서 다시적용했는데


다음 이어지는 글들을 보다보면 바위가 럭셔리하게 교체된걸 볼 수 있을겁니다

*-_-*





그나저나 예쁜동물들 너무멋져 -





ㅋㅋㅋㅋ

잡담이 길어서 이제서야 " 하이로스가 " 에 도착하게되네요

(회색의 현자집만 리텍하는 모드도 따로 있습니다)





저는 막 곰이랑..호랑이가 길목에서 갑자기 불쑥 튀어나오곤해서

흠칫놀라고 죽을위기도 있었는데 다들 올라가며 조심하세요


길목에 순례하던 npc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 늑대를 조심하라 "

라고하지요





나중에 나올 스토리지만 블레이드단의 델핀은 회색의 현자들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현자들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델핀의경우 세계가 위험에 빠졌는데

산정상에서 명상만하며 자신들의능력으로 어떻게 도움도주지않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현자들에게 화가난거지요





이제 이곳에서 도바킨은 조금 더 향상된 푸스로다를 배우게되며

조금 더 강해집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앞전에도 드레곤본이 있었다고하네요

울프릭도 용언으로 찢여죽였다는 얘기도돌고하니 드레곤본 인거지요


그 외 훗날 미락과 마주하게 되겠네요

역대최악의 드레곤본 미락..



신이 되고자 했던 미락의 최후..를 훗날 보게 될 겁니다





땅바당에 슝~ 하며 용언이 새겨집니다


굳이 용언벽이 아니라도 여기저기에 붙여넣을 수 있네요

'-'


살포시 용언의 글씨위에 서있으세요

그럼 바로습득!





앞으로 필드여행중에 간간히 드레곤을 만나게되는데

그때마다 영혼을 꾸준히 모아두세요~


용언 흡수하려고하면 미락이와서 꿍쳐가는일도 태반,,

나쁜x





도바킨의 능력을 테스트하고자 환영을 소환합니다

3번 용언을 써서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용언을 배우게 됩니다





역시나 바닥에 글씨가 두둥

(용언 배우기 참 쉽죵?)





여기서 드디어 " 선풍의 질주 " 를 배우게되네요

간간히 쓰게되기도한데 저는 생각보다 쓸일이 없는 것 같네요


가만보면 푸스로다만 쓰는듯

ㅋㅋ


다음 퀘스트진행에 꼭필요하기도하고

회색의 현자들을 바로 만나는 퀘스트로 연계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깨알같은 용언도 배우기때문이지요~

메인퀘스트이기도하구요





문이 열리면 순간 " 선풍의 질주 " 로 문이 닫히기전에 이동 -





(거만함에 취한 도바킨)

"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도바킨이 심히걱정되는 안기어)

" 지혜를 능가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



즉 드레곤본으로써 너무 자만하지말고

초심을 잃지말고 수행에 정진하라는 얘기를 합니다



드레곤본 퀘스트 엔딩쯤에 나옵니다만

아마 이 얘기는 미락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같네요



태초의 드레곤본들이 다들 하나같이 세상을 조금 엉망스럽게 만들고

자신들의 능력에 취해서 나쁜마음을 가졌다고 해야할지


그런것들을 보고 전해왔기때문에

회색의 현자들은 우리의 도바킨을 걱정하는 겁니다





안기어

" 오만함에 빠지지 말거라 "



도바킨

" 네 스승님 "

ㅋㅋ


이렇게 얘기해둬야 다음에 또 용언을 더 배우러 오지요'-'


그리고 차후 용언을 배울 수 있는 위치를 회색이 현자들이 퀘스트형식으로 제공하니

좋은말만 골라서 합시다


" 현자스승님 최고 ♥ "

자주보게 될텐데 첫인상을 잘 심어줍시다 'ㅇ'





극소수의 인물들이 해당능력을 부여받게되고

이것이 본인이 행하는 마음가짐에따라 축복이 되기도 저주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키나레스 여신에 대한 언급도 나옵니다

드레곤서열 1st " 알두인 " 의 경우에도 아카토시의 첫째들이며 어쩌구 저쩌구


스토리는 보다보면 참 재밌어요

책까지 다 본다는분도 있던데 거기까진 못하겠고,,





여기서 지문을 꼼꼼하게 읽다보면

회색의 현자들은 4명 그리고 그들의 보스가 있다고 합니다


보스의 이름하여 " 파써낙스 "

차 후 아주 중요한 인물이 되니 조금씩 퀘스트를 진행하며 알아갑시다 '-'





" 그런 능력을 가진걸 감사히 생각하라 도바킨 "


안기어 할배가 설교가 기네요..

용언을 가르쳐줬다고 스승님코스프레중..

ㅜㅜ




그래도 현자들이 밉지않은건

진심으로 도바킨을 생각해서 얘기한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


그리고 거짓없이 드레곤본을 존중하고 그를 위합니다

이로써 " 회색의 현자들과 대화하기 " 퀘스트는 마치고

"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 " 을 찾으러 가게되겠네요~



유르겐 윈드콜러는 현자들에게는 시조같은 느낌일까?

오만하거나 자만하지않고 자신의 능력을 남발하지말라는

그의 가르침대로 수행을 정진하고있는 현자들


그래서 아래세계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나고해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으면 이 현자들은 새로운 드레곤본을 기다린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로써 조금씩 드레곤본에 한층 가까워진 우리의 도바킨

다음은 나팔을 찾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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