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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제부터인가는

블.로.그에 글을쓰느라 정작 게임은 뒷전이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날 때 조금씩

플레이 스크린샷들을 남기기로 결정~





도바킨은 헬겐을 탈출하고 헤드버의 도움을받아

리버우드의 알보어와 대화를 마친 후


화이트런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의 영주 발그루프와 파렌가의 부탁으로 " 드레곤의 석판 " 을 회수하러

" 황량한 무덤 " 으로 떠나게 됩니다


이 무덤은 처음 헬겐을 탈출할 때 헤드버가 넌지시 설명을 해주곤 하지요


회차를 거듭하게되면서 다른점이라면

처음에는 퀘스트를 따라가기 급급했다라면 회차가 조금씩 진행되면

아무래도 스토리적인 측면을 많이 보게되지않니 싶네요


마을의 지나가는 주민들에게서 흘러지나가는 얘기들이나

지문등도 꼼꼼히 읽어보게되구요





사실 이렇게 설원의 산속에서 미니스커트 죄수복만 입고있다면

얼어죽기 딱 좋겠지만 게임이니 '-')


가는 도중 곳곳에 산적이 있으니

이 때부터 스닉궁수의 진면모를 보여줄때지요~


처음에는 활쏘는것도 느리고 조준확대도 안되고해서

참 답답합니다





다행히 페인달의 도움으로 은신레벨은 어느정도올려서

은신공격 x3배의 데미지로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ㅋㅋ





스크린샷으로는 킬무브가 제대로 안보이는게 안타까울뿐 -





이 때 화살을 넉넉하게 구비해둬야하기때문에

소소한 장비들이라도 헛으로하지않고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눈내리는 설원이 굉장히 매력적





여기저기 경치가 좋아서

게임하면서 주변풍경을 보게되네요

ㅋㅋ




여기도 아마 도적이 기본적으로 3명정도 있으니 조심조심





그나저나 산적들도 몸이 아주,,

몸짱일세,,





경치 배경이 좋군요 -





초반에 한두번 검사타입으로 놀아보던걸 제외하면

스닉궁수로만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가끔 동료들이 말을 안들어서,, 들통나고 위기에 처하기도 하는데 말이죠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줍시다





전리품도 차곡차곡 챙겨주고





신발없는 도바킨이 불쌍해서 아무거나 착용




최근에 많은모드를 삭제해서 리텍관련은

뭐가 남아있는건지 모르겠군요





처음에 하게되면 여기도적을 죽이지않고있으면

함정이있다는걸 알려주는데


귀찮으니 먼저 죽이고 전리품은 획득하기로~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이 잘 안났는데


뱀 -> 뱀 -> 고래

가 정답이 맞군요





문이열리고 무작정 계단을 내려갔다가

예전에 스키버 쥐 ㅅ끼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처음에는 용언이 없어서

아무래도 스닉궁수로 플레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꼭 페인달과 함께 동행하면 좋지요





부상당한 거미라서 손쉽게 잡아주고

(꼼수도 이용하고)





ㅋㅋㅋ

살려달라고 하는 아벨




이름에서 힌트를 다 주기때문에

(날렵한 아벨)


거미줄을 풀어주면 곧장 도망가기때문에

거미줄을 제거하는 척 하면서 아벨로 순삭 해주는 센스





그렇게 손쉽게 " 황금발톱 " 은 회수완료





그나저나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드로거가 출몰하니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미묘하게 드로거색이 다르므로

약간 밝은색을 띄는 드로거를 미리 죽여주기





처음에 도바킨이야 알거지이기때문에

드로거시신을 들추어서라도 소량을 골드를 획득!





항상 함정발판은 유의하고!





ㅋㅋㅋ

회차를 거듭하면 드로거가 깨어나기전에 미리 다 잡아주는 노련함




문양을 외울필요는없고

각각 2번씩만 돌려주면 열린다





휘휘휙 -





처음으로 용언벽에서 용언을 배우게 되지요~





여기도 예전에 참 조명이 좋았던 걸로 기억





처음 스카이림을 할 때 이런손잡이를 몰라서 헤매고했던 기억이,,





깨알같은 상자들도 잊지않고 -





그나저나 황량한무덤을 나와서

지나가던 npc와 대화중인데 두마리의 보브캣이 습격을

ㄷㄷ




대화하는데 화술에대한걸 언급하네요

사실 대화할일은 크게없긴한데 배우고싶다면 솔리튜드의 바드대학에 가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마을로 돌아오니 듀락이라는 인물이 던가드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흡혈귀를 사냥하는 단체라고 해야할지 그룹이있는데 이를 " 던가드 " 라고 칭합니다





월드맵상에서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지요

신기하게도 볼키하성(흡혈귀성지) 과는 가장 먼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황금발톱을 회수했으니 루칸에게 돌려줍시다!


뭔가 예전에것보다 작아진것 같다고하는 루칸

ㅋㅋ


" 찾아줬더니 의심하는거니? 짜식이 "





그리하여 앞으로 리버우드 상점을 방문하게되면

항상 고맙다는 표현을 해주는 루칸이 됩니다


이렇게 도바킨의 평판이 조금씩 좋아지는것인가





그나저나 허약한 페인달을 계속 끌고다니다가

죽임을 당하게 할 수 없으니 오늘도 폭행으로 빠르게 궁술 렙 50을 달성해야겠군요





이런거는 미리 찍어두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뀨~




눈동자 큐브맵을 교체해줘봤더니

눈동자가 예전보다 좀 더 반짝반짝 하네요


+_+





이제 이곳에서 편안 노후를 보내십시오

카밀라와 -





앞으로 페인달을 대처하게될 레코더





비밀스럽운 컨셉을 가지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보이스가 마음에 들어서 데리고 다니는것 같네요





자신의 이름도 뭔가 거짓말 하고있고

의문의 여성팔로워





여기까지만 대화하면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분명 따라와줘 레코더 라는 지문을 지정해야 ㅇㅅㅇ


분명 지가 따라온다고 해놓고는 왜 안오는건지 -_-;




이제 마지막 파렌가의 드레곤의 석판을 주기위해서

화이트런으로 ㄱㄱ





조금있으면 이곳이 나의 집이되겠지?

하지만 현실은 전재산 2천골드

ㅋㅋ





파렌가에게 드레곤석판을 주게되면 옆에서

엿듣고있는 인물이 있는데 이는 리버우드 여관의 주인 " 델핀 "


차 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델핀의 이야기를 보게되지만

썩 유쾌하지는 않지요


스토리부분에서 중요한인물이기는한데

언젠가부터 진행하다보면 볼일이 없게되기도하고 허허





ㅋㅋ

오자마자 또 " 자네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었어.. "

라고 말하는 우리 위대한 발그루프 영주

-_-;


벌써부터 도바킨은 영주의 종이되었다





ㅋㅋㅋ

고작 도망나온게 전부인데


헬겐에서 드레곤한번 봤다는 이유로 경험이 제일 많잖아?

라고말하는 발그루프..


지못미..





그리고 수호기사직위도 하사하면서 브리즈홈도 구매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이제 너는 화이트런의 식구로 인정 "




근데 고작 노고를취하며 준다는게 중급 소매치기..손목보호대


" 아니 나 스닉궁수거든 이 양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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