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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드레곤본과 던가드는 제외하고

메인퀘스트를 진행중입니다


스토리를 좀 더 이해하며 플레이하고 있지요





지난시간에 드레곤이 수백년만에 다시 나타나며

스카이림의 도시들을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헬겐, 서부감시탑,, 등



이때문에 예전에 블레이드 소속이었던 델핀은

드레곤본을 애타게 찾게됩니다 '-'


* 블레이드란? 드레곤을 사냥하던 그룹





그렇게 드레곤석판의 지도를 읽고

다음 드레곤이 나타날장소를 예측한 델핀의 조언에따라

도바킨은 " 카인즈그로브로 " 향하게 됩니다





이미 제가 다 얘기해버렸지만

이 퀘스트를 마무리하게되면 델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어떤사람이고 어디에 소속되어있다 라는 정보(!)





그나저나 목표물을 향해 달리던중에

점점 눈보라가 거세지더군요


안좋은예감~





이런 와중에도 길치인증을 하고있는 레코더

ㅋㅋㅋ


" 길에 울타리가 없으니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구요! "





산을 오르던중 묘령의 처자가

산위로 올라가지 마라고 하는군요


" 드레곤이 나타났어요! "





앞서가던 델핀과 합류하며

드레곤의 실체를 보게됩니다


" 아니 저거슨..? "




잔뜩 겁먹은듯한 블레이드의 엘리트(?) 델핀


말을 당차게했지만 얼굴은 울상인 외강내유스타일의 여자


" 무슨 걱정이 그렇게 많은거니? "





자세히 보니 " 알두인 " 이었군요

헬겐을 파괴하고 화이트런 서부감시탑을 공격하게만든 장본인이 이곳에 등장합니다





드레곤의 무덤에 무슨 오라가 생기며

불길한 징조를 보이는군요


" 역시나가 역시나구나! "





이렇게 살금살금 접근하여 알두인의 행동을 관찰해보기로 합니다

" 전투준비 아니 은신준비 "





여전히 걱정스러운 델핀..

ㅋㅋㅋ


표정이 너무

ㅋㅋㅋ


이래놓고 왜 오자고한거늬??..





" 아아! 역시 죽었던 드레곤이 다시 살아나고 있군요! "


이 모든건 알두인의 소행이었습니다

이렇게 탐리엘을 멸망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생명을 얻은 드레곤 샬록니어와 알두인의

알수없는 드레곤 언어(용언) 얘기중 도바킨과 눈이 뙇!


-_-;

(어쩔..?)

뭥미..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았다....!




그리고는 알두인은 그냥 휑~ 하고 가버립니다


자신의 드레곤언어를 전혀 이해도 못하면서

스스로를 도바라고 칭하는 드레곤본들이 못마땅한가 봅니다


이런 얘기를 샬록니어에게 시시콜콜 얘기하는

귀여운 두인찡 *-_-*





분명 예전에는 드레곤이라면 화염이나 냉기 브레스

둘중 택1로 한개만 사용했던 것 같은데


얘는 왜 갑자기 냉기도 썼다가 화염브레스도 썼다가 이러는걸까요?


으음?



(원래부터 이랬던건가..)





스닉궁수는 괜한 어그로가되어서

공격을 당하게되면 순삭될 수 있으니 몰래몰래 뒤에서 백어택을 해주세요


평소에도 바위나 지형지물을 이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생명을 얻었지만 3 vs 1 로 다굴맞는

샬록니어 드레곤

ㅋㅋ


" 다굴에 장사있니? "





이 와중에도 하늘이 참 맑음..


결투가 시작되면서 놀랍게도 날씨가 쾌청해줘서 놀랐습니다 @.@;;





딱 한번 신나서 전사빙의하고 나댔을뿐인데

피가 거덜나서..죽을위기까지 가버리는군요

ㅋㅋ


이래서 원딜케릭터는 1선을 서면안되용





" 죽어랏 !! ㅋㅋ "


델핀의 몸빵은 A급이네요

여느게임에서나 탱커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점점 피를 흩뿌리는 드레곤

왠지 환생하자마자 다시골로가니 조금 불쌍하기도한데

델핀이 도바킨의 존재를 자꾸 의심해서 말이죠


" 그래서 너는 내가 흡수해야 겠다 "





" 막타는 나의 것 ㅋㅋ "





마지막 절규와 함께 드레곤의 생명은 아웃!





이렇게 도바킨이 드레곤의 영혼을 흡수해버리면

이제 다시는 새로 태어날 수 없게 완전하게 소멸한다는 이야기(?)





여기서 델핀의 블레이드단 얘기를 좀 더 해보자면


지난 블레이드단을 제국을 도와 탈모어에 대항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못했다고 하는군요

(이에 제국은 말로만 휴전이며 협정이지 거의 탈모어의 지배하게 놓이게되지요)


그래서 역사속에 거의 사라지다시피하며 현재는 거의 기억하는이없는

블레이드의 옛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일부나옵니다

(블레이드의 머리100개를 제국에보내서 전쟁을 선포하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저도 스토리라 뒤죽박죽 섞여서

요즘은 어떻게되나 대사지문 하나하나 읽어가며 진행중인데 어렵네요~


스카이림은 탐리엘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있으며

이는 제국의 국가였고 대부분이 노드종족이였는데


탈모어의와 백금조약으로 탈로스숭배금지라는 걸 내놓으니

노드종족은 화가날 수 밖에없습니다


탈로스는 즉 나인디바인의 1명이며

원래 디바인은 8명이었으나 유일하게 사람이었던 탈로스는 신으로 나인디바인이 됩니다

그리고 그의 종족은 노드였죠


노드종족에게는 자신의 조상을 섬기는게 당연한데

탈모어는 백금조약을 걸고 넘어지며 탈로스숭배를 금지합니다


그리고 블레이드를 해체하라고하며

하이헬프종족이 스카이림에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탈모어들에게만 유리한조건으로 그저 말뿐인 평화조약인것이지요




언제부터인지 제국은 알드메리자치령으로 선포되고

백금조약이며 탈모어와의 불합리한 조약으로 현재 거의 속없는 제국만이 남아있는듯합니다


하이엘프 탈모어집단은

예전에 자신들의 명예로웠던 시절로 다시 복구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명예로웠던 시절이라함은 하이엘프종족을 제외한 모든 종족을 노예로 삼는것입니다




울프릭은 이에 격분하여 알드메리 자치령이아닌

스카이림으로써 주권을 회복하고자 스카이림의 왕 토리그를 죽이고 반군에 나섭니다


* 토리그는 엘리시프영주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요즘 뭔가 이래저래 복잡하네요

이런 알아가는 재미가있는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인지 이 모든건 탈모어에 배후에 있다고

자신의 직감을 확실한다고 얘기하는 델핀입니다


감정이 겪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군요





그리고는 리버우드 여관에서 다시보자고합니다

지금은 조금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제 탈모어 대사관의 결벽증에 가까운

보안을 어떻게 뚫을지에 대한걸 델핀이 제안을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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