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6 미드 추천

예전에는 다소 좀비물 이라는게 매니악스러운 분야였죠? 워킹데드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미국의 amc사의 효자 프로그램인데요,워킹데드의 세계관과 간단한 스토리 등을 알려드리고 추천하고자 이 포스팅을 쓰게 됩니다.

워킹데드의 세계관은 어느 좀비물과 비슷하게 좀비바이러스가 휩쓸고간 황폐해진 도시에서 생존한 사람들간의 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좀비드라마 입니다.

제가 좀비물 마니아다보니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모두 섭렵했는데, 좀비드라마에서는 단연코 탑을 선정하라면 한치의 말설임없이 워킹데드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이유는 첫째로는 굉장히 장수 드라마입니다.
현재 이미 시즌이 6까지 진행되고 지금도 방영 되고있어요. 워킹데드 시즌1이 2010년 10월 31일에 방영된걸보면 벌써 6년이 다되가는 엄청난 장수 드라마 입니다. 덕분에 배우들도 시즌1에 나온배우가 시즌6까지 나오는등 뭔가 굉장한 유대감을 형성하는게 아닌가 합니다.실제로 사석에서도 워킹데드 배우들의 친분이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둘째로는 우연히 워킹데드 촬영장면을 본적이 있는데 분장도 분장이며 시즌일부분에서 쓰이는 장면 연출을 위해 6~7시간씩 세트장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니 참 경이롭더군요. 어느 작품이나 그렇겠지만 제가본 워킹데드 제작현장은 그 자체가 땀이고 노력그자체 하나의 연출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고 뛰고하는 제작분위기나 상황이 보기 너무 좋고 신선하더라구요!

셋째로 추천하는 이유는 많은 좀비물을 봤지만 워킹데드는 단순 생존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유혈낭자 좀비물이 아닌, 탄탄한 시나리오와 시즌마다 구성되는 연출과 인물들간의 세세한 심리적 변화 갈등을 심층적으로 볼 수있는 어렵지는 않고 적당히 시청자를 생각에 잠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지않나합니다.

워킹데드의 매력을 왈과왈부 하기엔 끝이 없을듯해서 이쯤에서 글을 줄일까합니다.

아직도 워킹데드를 모르는 당신이라면?
또는 좀비드라마를 찾고있다면 워킹데드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벌써 시작되는 워킹데드 시즌6이 매주마다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