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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봤던 영화인데 소소하게 블로그도 관리할겸 끄적끄적ㅇㅅㅇ
주인공으로 나온 맷 데이먼은 유명해서 아실분은 다들 아실거고 극중 스파이더로 나오는 와그너 모라 라는 배우가 눈에 들어왔는데 사실 이배우가 나왔던 영화를 본인은 꽤나 좋아했다.
타임슬립 판타지가 있는건지, 타임슬립 영화라면 빠지지 않고본다ㅎㅎ 그 영화제목은 네이버에 미래에서 온 남자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얘기가 딴곳으로 새어버렸으니 다시 엘리시움으로!!

엘리시움이라는 영화는 태어날 때 부터 선택받은자는 엘리시움이라는 낙원같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지지리 운없는 주인공은 역시나 지구에서 살아간다.

줄거리가 음.. 보자
[ 줄거리 ]
하나의 인류, 두 개의 세상 버려진 '지구'와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 최후의 시간 5일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인류의미래가 걸린 최후의 생존 전쟁이 시작된다!


범죄를 일삼아오던 주인공 맥스는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고 공장에서 착실하게 일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하지만 일하는 도중 방사능에 노출이되고 단지 알약 몇알만 처방받고 회사에서 추방된다. 필요없어지니 그냥 추방이라니.. 무서운 일이다. 그래서 맥스는 살기위해 스파이더를 찾아가고 엘리시움에가서 치료기만 찾으면 본인의 생명을 살릴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엘리시움으로 떠나려한다.

영화자체가 주는 메시지는 간단해 보인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같은 권리를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영화가 아니라도 현실도 태어나서부터 시작점이 많이 다른경우가 허다하다. 요즘은 이것저것 포기하는 시대가 아닌가?

이야기가 자꾸 산으로 가는데
엘리시움 영화를 보려고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없이 보길바란다.

킬링타임용으로도 좋은 영화이지만
영화자체도 꽤 잘만든것 같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추천하는 영화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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