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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것





정보글로 올리면 더 좋겠지만

그냥 소소한 행복일상으로 :)


(요즘 잦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날려주는 까까몽씨)

ㅜㅠ힘듬


목욕하다 머리 뒤로 넘어갈뻔ㅋㅋ

까까몽 힘줘서 휘떡~





원래는 따뜻한 물을 세면대에 적당히 채우고

물을 보통 고슴도치의 몸에 끼얹는 식으로 많이 하는데


울 까까몽은 조금 더 놀라는 듯 해서

요렇게 따뜻하게 반식욕처럼 해주고있다 >.<ㅋㅋㅋㅋ


귀에 물안들어가게 퀴를 잘 잡아주는게 포인트!

목욕 때마다 길어진 발톱도 정리해주고~





그러고는 나를 빤히 쳐다본다 :)

좋은가보다~♥

(착각 한사발 드링킹요;;?)





근데 고슴도치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는

자신의 고슴이들이 기분좋을 때

미묘하게 변하는걸 아실텐데요?


저도 요렇게 기분좋게 목욕해줄때면

까까몽 표정이 살짝~ 흐뭇~해지는걸 볼 수 있었어요~





우그우그~ 울 귀여운 것 :)

오래오래 같이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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