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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언제더라...?
(잠시보고)
아~ 그러고보니 2016.08.16
벌써 3달하고 10일이 지났구나
달팽이의 종류는 토종으로 비오면
자주 볼 수 있는 " 명주달팽이 "
처음에는 이렇게 쪼끄만한 아기달팽이였는데
현재는 무럭무럭 자랐네요.
아직 성체는 아니지만
아성체정도(?)
요렇게 콩만했는데
ㅋㅋㅋㅋ
아기달팽이부터 3달가량 지나니
요렇게 많이 자랐네요.
처음에는 집도없이 빈플라스틱통에 상추 깻잎만해서 키웠는데
이제는 흙과 사육장도 가지고
습도조절해주며 기르고있는데
먹이도 잘 먹고 건강해보입니다.
오랜만에 손으로 잡아봤는데 예전보다 껍질도 단단해졌더군요 +_+
이렇게 벽타기를 시도 할 때
몸이 쭈~~~욱 하고 길어지는데 볼 때마다 신기해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사는게 고달프지만
오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출발하자꾸나
(그게 쉬워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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