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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연말이라 그런지 폭풍 세일이 역시나

예상처럼 할인세일을 시작하는군요!

 

처음 스카이림을 시작하는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이 세일은 무려 75% 세일이기에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이 다랑 1만원 이기때문!

 

레전더리 에디션?

스카이림에는 오리지널과 DLC(확장판) 던가드, 허스파이어, 드레곤본

이렇게 3종류의 DLC확장판이 있는데 이 모두를 통틀어서 만원에 구매가 가능해요 굿굿!

 

 

혹시라도 지금까지 복.돌.이 를 사용하던 유저라면

이번기회에 정품으로 갈아타길 바랍니다~

 

친구녀석에게 스카이림을 전파할겸 겸사겸사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고 구매 및 새롭게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어찌저찌 스카이림 정품구매만 3번정도 한것 같은데 말입니다

-_-;;

 

하핫 그래도 세일은 좋아요~

주변사람들과 함께 스카이림을 즐깁시다 후후

 

 

으응?

근데 바닐라도 크게 나쁘지 않네요?

생각보다는 멀쩡한 외관과 풍경 그래픽에 나름 감동 받았어요.

 

 

매번 목을 기부하는 우리 스톰클락 병사

지.못.미

OTL

 

" 잘가라~ 우리 다음생에 만나자...(?) "

응?

 

 

그리고 우리 플레이어(주인공)이 어처구니없이

처형당하기 직전 드레곤의 제왕 알두인이 등장합니다!

 

사실 주인공 도바킨 " 드레곤본 " 의 목숨을 부지해준건

알두인이지만 또 어쩔수없이 알두인을 척살해야하는 운명을 끌어안게되는

우리의 도바킨!

 

 

" 알두인 화났다! "

마법 & 용언을 쓰기시작하면

하늘의 빛이 변하고 천지가 흔들리고, 메테오 운석이 떨어진다는..

 

역시나 그레곤의 제왕 " 알두인 "

얘가 디바인의 아카토시(?)의 자식이었던가..

(너무 오래되서 스토리 기억이OTL)

 

 

이렇게 운좋게 우리의 도바킨을 해방과자유(?) 를 맛보며

함께 끌려오던 신세가된 레일로프와 함께 탈출을 감행하게 됩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커멘드 키)

 

 

여기서 우리 도바킨의 점프력을 볼 시간!

(잘못띄어서 실수하면 다시 해야한다는 ㄷㄷ)

경험담..

 

 

드레곤브레스!!!

(요즘 고구마가 제철인데 3초 고구마구이 할 정도의 화력)

ㅋㅋㅋ

 

 

못.생

(이걸보니 확실히 스카이림은 모드를 설치하고 성.형을 해야한다는 결론;;)

 

 

허공을 날으는 알두인

 

 

탐리엘의 악당이지만 매.력.적

 

 

여기서 처음에 두갈래의 길로 갈립니다.

레일로프를 따라가면 처음에 장교가 입던 제국군의 중갑을 모두 착용할 수 있다는점

 

하지만 저는 도둑쪽으로는 안가죠 후훗

항상 제국국으로 갑니다 저는ㅋㅋㅋ

 

 

레일로프 ㅂㅂ2..

(처음에 주인공을 이끌어주던건 레일로프였는데 말입니다)

 

 

모드하나없는 100% 바닐라 외모..

음..은근 매력적이야

 

입술이 거뭇거뭇 하구마잉..

건포도 비주얼

 

 

이렇게 진행하는중에 깨알같이 설명이 부가되는군요

ㅋㄷ

베데스다는 친절해

 

 

헤드버는 말로 해결할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역시나 스톰클락놈들 칼부터 빼내서 덤비기에

 

잠정적 드레곤본인 우리의 도바킨이 척살! 하기로 결심

 

 

한순간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스톰클락 병사 둘

 

 

이처럼 처음에는 동굴씬으로

기초적인 방어법 전투방법 락픽관련

검과 도끼 활 등등 사용하면서 인터페이스를 익히실 수 있습니다 ㅋ

 

 

오늘도 승리는 플레이어에게!

 

 

역시나 깨알같은 알림창

저는 처음에 이 지구력이 너무 불편스러워서

어차피 활쟁이겠다 지구력만 만땅 찍어주며 했다는

 

덕분에 산적많아서 스쳐도 죽었더라는

ㅋㅋㅋㅋ

 

스닉궁수는

컨트롤와 지형을 잘 이용하며 승부를하는 맛!

종잇장 체력이 한껏 긴장감을 준달까

ㅎㅎㅎ

 

 

" 막아봐야 소용없다 쳐라! "

 

적 병사가 가드치고있어도 그냥 막 때리면

죽는다는게 재미..

 

 

베쉬공격!

ㅋㅋㅋ

 

원거리 활쟁이 스톰클락 병사에게

풀배쉬 사용중..

 

 

그리하여 활의 운명을 타고난 도바킨은

긴활..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

ㅋㅋ

 

 

스토리 진행은 이미알고있으니

헤드버 오기전에 레버내리는 센스

 

 

" 왠지 그래픽이 좋아보였다.. "

바닐라 치곤 괜춘한데!?

 

예전에 고전게임에 비교하면 정말

스카이림도 오래됐지만 요즘게임은 그래픽이 거의 실사급이라..ㅎㄷㄷ

대단해요

 

 

" 독거미 본거지 "

 

 

" 거미처리하고 무표정 샷 "

 

나의 승리v

 

 

헤드버가 은신하는법을 알려준다면서

(듀토리얼의 단계)

 

스카이림은 재밌는게 은신만 하고있어도

적이 발견하지 못하면 은신퍽이 올라간다는 사실

 

야-호

 

 

숨는 성격은 못되기에

(아니..? 스닉궁수인데!??)

 

잠자는 곰의 콧털을 건들여보기

ㅋㅋㅋ

(사자의 코털이었죠?!)

 

 

" 희-융 "

 

 

" 두타탓 췩 "

 

아니.. 자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애미야...

 

 

곰을쓸개와 발바닥을 모두 갈취한채

유유히 떠나기로..

 

 

이렇게 해방과 자유 퀘스트가 완료되고

폭풍앞에서 퀘스트가 새로 시작되는군요.

 

이제 쭉 내려가서 알보어의 집을 털고 화이트런 가는일이 남은것인가!

 

 

쓰다보니 꼭 무슨 스카이림 리뷰가 되어버린것 같은데

처음 시작하는분들이 보고 재밌게 즐기시면 좋을 것 같네요.

 

16년 1월 5일까지인가? 아무튼 세일기간이 좀

널널 하더군요. 가격도 거의 1만700원인가? 달랑 만원이니 복도리 하지마시고

정품으로 재밌게 즐기시길 바래요~

 

홍.보 아닙니다.

그저 스카이림을 좋아하는 평범한 유저일뿐!

 

 

아 그리고 최근에 바빠서

모드리뷰도 얼마 못남겼는데 틈날때 버닝하도록 해봐야겠군요!

 

이번에 새로 친구놈 모드 설치해주면서 느낀거지만

제가 블로그 이렇게 적고 기록해둔게 또 도움이 되네요 ㅋㅋ

 

셀프 도움..

그럼 즐 스카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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