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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영상을 취미로 보는분들이 상당히 많을텐데

버퍼링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고 됩니다.


저 또한 스트리밍 지연으로

많이 답답함을 느꼈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어느정도 해결됨을

체감하였기때문에 조금은(?) 만족중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유튜브 서버의 DNS를 수동으로 잡아주는 것인데

근본적으로 속도가 느린건 인터넷회사에 문의해야겠지만


이 방법도 하나의 개선책으로 쓰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레스~~고!





우선 제어판을 불러오세요.

윈도우 10의 경우 윈도우아이콘에서 마이스 우클릭하면 됩니다.





이후 제어판에서

" 네트워크 상태 및 공유 옵션 선택 "





그럼 좌측에

" 어댑터 설정 변경 " 으로 이동





우클릭 속성을 선택합니다.





그럼 관련속성들이 나오는데


"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 " 를 선택하고

아래에 속성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 사진처럼 DNS 서버주소를 수동으로 넣어주면 되는데

8.8.8.8.

8.8.4.4

이런식으로 입력해줍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설정을 잡아두고

버퍼링이 아예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어느정도 개선된것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심하면 아예 240p조차도 버퍼링 걸리던게

적어도 480 , 720p HD시청정도는 무난하게 가능하더군요.


자신의 인터넷 대역폭이 2150이상정도만 나온다면

HD시청에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유튜브 자사가 일본에 있어서 불안정하다는 등

자체 서버폭주로 스터터링 증상도있고하니 이부분은 유념해주세요.


그럼 여기까지 쓰고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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