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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예전에 스카이림 처음 시작할 때

제가 바디텍스쳐에 굉장히 민감해서

 

상당한 시간을 들여서 짜깁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데모니악 바디텍스쳐는 이미 소개를 했는데

(이번에 8K까지 나온 또다른 최신버전이 있습니다)

 

사실 적용은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현재 쓰는 바디텍스쳐가 워낙 좋아서

마음에 들기도하고 거의 종점을 찍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바디를 교체해보았지만, 결국은 현재쓰는 바디가 역시나 최고

 

그래도 추천/소개하기에는 참 좋은 모드라 생각합니다.

바디텍스쳐는 취향을 많이 타니깐요.

(그래서 짜깁기를 해야한다는 말씀)

 

 

이번에 8K까지 나왔다고해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대략 1시간 넘게 수차례 ON/OFF해가면서 여러개 모두 테스팅 해본듯한데

 

전체적으로 제 취향과는 거리가 머네요.

 

콕 찝어서

오일바디를 쉽게 만들지 못하던분들이 있으시면 사용하세요.

 

자체적으로 메쉬값을 지정해둬서

따로 수동으로 설정안해도 바로 오일바디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4K바디와

8K바디를 사용해보았는데

 

저는 컴퓨터사양은 괜찮은편이라 그런지

따로 프레임저하라던가 그런건 전혀없었구요.

 

사실 거의 차이를 못느꼈어요.

단지 이번에 새로 텍스트가 교체되면서 아무래도 목선이 미묘하게

좀 더 생기더군요. 이부분은 블랜더나 자기가 능력것 해주시면 되긴한데

 

저는 조그 특수한 헤드메쉬 텍스쳐를 사용해서 그런지

데모니악에 포함된 디퓨즈 바디랑 헤드를 사용하면 딱히 못선은 생기지않지만

 

기존에 커스텀이 망가져요.

그래서 바디쪽만 적용하니 아무래도 목선이 생기고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서 저는 그냥 원래의 바디를 사용합니다.

 

 

아 그리고 기존 제가 쓰던 바디텍스쳐가 아무래도

중.요.부.위 라던지 이런부분이 조금 더 호환(?) 이 좋아요

 

빛의 미세한 차이가 나서 After 버전이 조금 더 피부질감이 좋아보일수 있는데

사실상..4K나 8K나 거의 차이가없어요.

 

보통의 모니터들이 Full HD 해상도가 많을텐데

이미4K가 넘어서면 UHD이고 8K야 뭐...

 

사실상 거의 눈으로 느끼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초초초 확대해봐도 저는 모르겠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태클은 사양합니다. 의견 취향은 존중합니다.

 

정리라던지 정성은 정말 많이 쏟으신것 같더라구요.

여타바디모드 설치할때와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노력과 정성에 박수!

 

 

결론

결국은 예전부터 수시간 작업해온 짜깁기 바디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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