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런 영주 " 발그루프 " 왈 " 자네는 헬겐에서 살아온 용자로써 경험이 가장 많아~! "" 이번에도 신세를 지자고~ " 도바킨 : -_-; 그리하여 동네북 도바킨은 또 다시 화이트런의 뒷일을 함께 도모하기위해서쪽감시탑으로 떠납니다 수백년만에 나타난 드레곤을 상대하기위해투입된 정찰병이 고작 이릴레스 포함 4명이라니 이릴레스는 전쟁시에 발그루프와 함께만나며인연이 닿아서 그가 영주가 되었을 때 그의 근위대장을 자처하게 되지요 뭐랄까 영화300의 그빡빡이를 키워준 여자같은 느낌이랄까?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릴레스의 걸음이 무척 느립니다(여유넘치는 근위대장) 여기서 처음으로 " 미르물니어 " 라는 드레곤을 보게되는데처음볼때 얼마나 설레였던지 *-_-* 처음으로 용언을 흡수하며주위의 병사들이 흠칫놀라며 " 아..
사실 언제부터인가는블.로.그에 글을쓰느라 정작 게임은 뒷전이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날 때 조금씩플레이 스크린샷들을 남기기로 결정~ 도바킨은 헬겐을 탈출하고 헤드버의 도움을받아리버우드의 알보어와 대화를 마친 후 화이트런으로 떠나게 됩니다그곳의 영주 발그루프와 파렌가의 부탁으로 " 드레곤의 석판 " 을 회수하러" 황량한 무덤 " 으로 떠나게 됩니다 이 무덤은 처음 헬겐을 탈출할 때 헤드버가 넌지시 설명을 해주곤 하지요 회차를 거듭하게되면서 다른점이라면처음에는 퀘스트를 따라가기 급급했다라면 회차가 조금씩 진행되면아무래도 스토리적인 측면을 많이 보게되지않니 싶네요 마을의 지나가는 주민들에게서 흘러지나가는 얘기들이나지문등도 꼼꼼히 읽어보게되구요 사실 이렇게 설원의 산속에서 미니스커트 죄수복만 입고있다면얼어죽기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