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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의 모건 역으로 나오는 레니 제임스는

1965년 10월 11일 잉글랜드 태생의 배우입니다.

 

그의 활동작을 보면

최근 " 워킹데드 "와 드라마 " 라인오브듀티 "

영화 " 콜롬비아나 " 등 여러작품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모건이 알려진건

화려한 세계적 좀비미드 워킹데드겠죠?

 

그래서 저도 예전에 궁금했던 부분이기도한

모건, Lennie James 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워킹데드 시즌1 1화에서 처음으로

모건이 등장합니다.

 

릭이 병원에서 나와서 정신을 잃고 모건을 마주하게되죠.

사실 병주고 약주는 인물이긴하지만

이제막 세상으로 나온 릭에게 많은걸 알려주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이 때의 모건은 아들 " 두에인 존스 " 와 함께

생존해나갑니다.

 

사실 처음부터 다시보게되면

그의 심경의 변화나, 조금씩 변해간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즌6에서는 과거이야기에 대해서

1편분량으로 따로 나오게되어 그를 좀더 다시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하죠.

 

 

기본적으로 선한 마음의 모건은

릭을 치료해주지만 만일이 사태에대해서

경고를 하고 허튼수작은 하지말라고 당부를 합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정신을 차리고 있었지만

후반에 나올때쯤엔 거의 반이상 ㅁl친 상태로 나오지요.

" 꿀킹데드 " 의 전형적인 유리멘탈 소유자의 타이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비중을 둔 인물이기도하고

시즌이 거듭되면서 그의 여정을 조금씩 여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여차저차

아무것도 모르는 Rick에게 모든 자초지총을 설명합니다.

세상은 이미 예전의 모습이 아니라고..

 

사실 세상에 직면했지만

그걸 받아들이기에는 모건은 마음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모든걸 잃고 나중에가서는 ㅁl쳐버리죠.

 

 

매일 그녀의 와이프이자 아들의 엄마는

예전의 기억에 의존해서 주변을 서성입니다.

 

현관앞까지오고 자물쇠를 열려고하는 행동을 보이죠.

이 모습을 모건과 두에인은 매일 보는겁니다.

 

이부분에서 결단력이 부족한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닝으로도 유명한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죽은 모건의 와이프가 끊임없이 움직이는 자물쇠 입니다.

 

 

릭에게 자신의 가족을 찾으러 아틀랜타로 가면된다는

카더라 통신을준 사람도 모건이며,

 

그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틀랜타로 향하게 되지요.

그런 모간에게 그는 구식이지만 명중률이 좋은 스나이퍼건을 건내주고 갑니다.

 

 

워킹데드에게 다른 여타 좀비물과는 다른부분이

이런장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식이 아닌

인물의 감정의 묘사가 절실하게 들어나는 부분이기도 하죠.

 

시즌2에서는 이런 인물들의 심리적인 부분을

아주많이 여실히 많이 보여줍니다.

 

 

언젠가는 자기손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하기때문에 우리의 모건은 총구를 조준합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죠..

 

 

이 부분에서 시청자는 안타까운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드라마지요.

 

 

그렇게 아내는 총구에서 멀어지고...

 

모건은 결국 쏘지못합니다.

이 장면에서 처음에 모건은 마음이

그렇게 굳건하지도 못하고 그저 나약한 인간임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모건은 병원에서 탈출한릭을 처음으로 만나 치료해준 은인이기도 하며

릭에게 " 아틀랜타 " 라는 위험한 희망의 메시지를 준 인물이기도 하며

 

매일밤 찾아오는 워커가 되어버린 아내때문에

자신이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져있는 인물입니다.

(이때부터 멘탈에 금이 가기시작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쓰도록 할께요.

 

 

레니 제임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려 했지만

생각보다 많지가 않더군요.

 

한순간에 워킹데드라는 좀비미드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유명해진 레진 제임스 입니다.

 

 

모건, 레니제임스 파헤치기 2편 이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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