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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간히 방송하면서 느꼈지만

장비가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


400~500만의 장비나

100~200사이의 시스템이나

사실상 인터넷대역폭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화질은 솔직히 일반인이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다.





문제는 비트레이트인데

초당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송출할지를 결정하는 것





위 두개의 스크린샷은

자체원본 스크린샷이다.


이렇게 올라가는글도 원본보다는 작은 720p나

가로 920정도로 축약되어서 업로딩이 될텐데


원본으로 비교해보면 꽤 차이가 난다.





여기서 아래까지 2개의 사진이

인코딩을 통한 방송캡쳐인데


저희집의 경우에는 인터넷자체가 고정 대역폭이라 해야할지

CBR이 높을수록 안정적이지 못하다.


이는 곧 안정적인 화질을 송출하지 못한다는 점!

비트레이트가 4천이하라면

움직임이나 화면전환이 많을 때 화질뭉개짐을

눈으로 직접적으로 볼 수 있다.


이래서 방송이 아닌 그냥 녹화본을 업로딩 할지도 많은 고민을 했다.





CPU 및 하드웨어 사양을 올리면

편안하게 방송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건 내 착각이었다!


스트리머의 대역폭환경 및 하드웨어 사양

그리고 시청자의 인터넷상태 이 모두가 합이 맞아 떨어졌을 때

원활한 방송을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





인코더 화질의 색감갭이 상당하다 -_-;





ㅇ.ㅇ

좌측이 방송으로 나가는거고 4000k 비트레이트

우측이 원본



유명 크리에이터나 bJ분들이 방송하는것만 봐도그렇다.

유튜브던 트위치던 한벅씩 버퍼링이 심할 때는

뭐라 말할 수 없이 끊김을 느끼기에

시청자 입장에서 지속적인 시청이 불가한점


앞으로 좀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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