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여배우 이쁘더라~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열광하고

최고의 관심사로 항상 이목을 끌었던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였다.

 

 

 

이미 초기 터미네이터1은

1984년 감독 제임스 카메론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때만해도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히어로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한국나이로 37세 쯤 됐었다.

 

 

 

 

현재 2015년인 지금은 69세. 곧 70을 바라본다.

 

 

 

통상적으로 70이면 노년기이고

노인이라 칭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영웅이자,

친숙한 형님이기도하다.

 

 

 

크리스마스에 빠지지 않고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했다면

 

 

 

터미네이터 시리즈도

지지않을 만큼 케이블에서 많이 방송 되곤했다.

 

필자가 어릴 때는

따로 영화관에 가서 보고하던 문화생활은 없었고

 

 

집에서 보는 영화가

큰 재미를 주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 극중 " 사라코너 " 역으로 나온

에밀리아 클라크

 

 

 

 

처음에는기존에 머리속에 자리잡고있던

사라코너의 역할과 상반되는 이미지라 조금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영화를 계속 보다보니 맘에 들더라구요~

 

 

 

잉글랜드의 배우이자

우리에게는 친숙한 " 왕좌의 게임 " 이라는 미드에서

대너리스 타가리옌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다.

 

 

 

에밀리아에 대해서 검색하면

이미지로 많이 나오는게 왕좌의 게임임을 알수 있지요~

 

 

 

 

 

 

「 줄거리 」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근데 줄거리에서 이미 존코너가

나노T-3000이라는걸 알려주는건 괜한 스포가 아닌듯 싶다.

 

 

사실 제가 볼 때는

일부러 줄거리도 안보고봐서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좀 더 나은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 구상 등에 압박이 심했을 듯 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흥미로운 부분도 많았었다.

 

 

 

 

일단 우리나라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한국 잠재관람객을 늘렸고,

 

70세에 가까운 노령에도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를 보는내내 너무 멋있고 좋았다.

 

 

 

사실 터미네이터4에

잠깐 CG로 출연하는것 말고 흔적이 없어서

 

 

이젠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형님은 볼 수 없구나 생각했는데,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에서

아직 건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것 만으로도

큰 감동이었던 것 같다.

이미 터미네이터는 영화를 떠나서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인생의 한 페이지가 아니었나 싶다.

 

 

 

 

처음 관람 할 때는

다소 배역을 잘못 캐스팅한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사라코너 역으로 나온

에밀리아 클라크의 연기도 좋았고,

영화 속에 잘 녹아들었다.

 

 

영화를 볼 수록

점차 배역들에게 빠져가는걸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영화가 끝날 때 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미 개봉한지는 꽤 됏지만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안본사람이라면

터미네이터1부터 천천히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점차 진화하는

영상연출과 스토리의 연관성

 

 

 

배역들이 바뀌어가는 부분도 흥미로울 것이고,

영화 터미네이터가

한층 깊이감 있게 다가 올 듯 해요~

 

 

아직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를 안보셨거나

망설이는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추천드리고

 

 

 

터미네이터 시리즈1부터

시청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상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저에게는 너무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