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혀 다른 삶은 살아온 실화라고한다.
예전으로 돌아가면 평민 귀족처럼 계급이 있었다. 그 중에도 가장 하천민인 노예가있었고 이 시절 노예제도도 있었고 사람을 물질대가 화폐를 지급하고 사갔다고하니 경악을 금치못하겠다.이런시대에 안살아서 얼마니 다행인지 . .
영화가 주는 교훈은 간단하다.
아무리 힘든시간이 다가오더라도 자신이 누구인지 잊으면 안될것이며, 한순간도 포기를 하지말아야 할 것이다.

줄거리는 말주변이 없는 나보다는 나으니, 아래 줄거리를 읽어주길 바란다.
[ 줄거리 ]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나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12년 간의 기록이 펼쳐진다!


줄거리가 너무 상세해서 영화를 안봐도 눈에 선할 것 같다. 줄거리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영화는 결과보다는 그 시대적상황을 잘 반영하려고 노력했고 주인공 노섭이 험난한 노예생활에서의 꼭 다시 돌아가고 말겠노라 라는 다짐과 노섭이 겪을 수 밖에없었던 역사적 비극을 영화는 잘 말해주고 있다.

좋은메시지와 교훈을주는 아주유익한 영화이기에 본인은 꼭 이영화를 여러분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꼭 보게되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영화 노예12년 이었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