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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어제 친구놈꺼포함 윈도우 처음설치부터

컴퓨터 본체 2대분 조립하느라 x1.5배 힘들어서 오늘에서야 올림 :)





후..조립도 조립이다만

이번에는 아예 각각 부품을 따로주문해서

 O/S설치 및 조립까지 직접하면서 가급적인 금전지출을 막고자 노력


(한푼이라도 아끼려면 본인이 스스로 해야합니다. 주륵~~)





이거슨 윈도우10 정품 처음사용자용 FPP버전

USB도 함께 동봉되지만 부팅디스크야 그냥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가서

스스로 만들어도되니

15만원의 정품값은 고작 정품키값이라고 봐도 되겠다.


친구놈이 이번에 컴퓨터사면서 내가 가급적 정품윈도우 사서 쓰라고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해서 요것도 같이 구매했다.


OS는 마소에서 독점중이라

운영체제가 무~~쟈~~게 비싸다.


ㅋㅋ

그래도 정품이 좋으니 정품쓰세얌 :)





컴뷰터 본체 케이스

" ABKO NCORE 볼트론 RX USB 3.0 화이트 "


컴퓨존에서 구매했는데

유통회사도 크고 믿을만하다해서 특가인게 조금 걸렸는데

(필자는 보통 특가라고하는건 뭔가 이유가있다고 생각해서 잘 구매하지않는다)


근데 그냥 " 컴퓨존 " 이라는 회사를 믿고 구매했다.

근데 전면부 하단팬이 덜덜덜덜덜~~ 소리가 굉장해서 -_-;

화딱지가 올라서 반품 교환신청까지 했다가


이걸 조립하고 선정리까지 마친상태라

도저히 반품하긴 뭐해서 그냥 쓰려했는데


문제는 제포장하는 상자를 이미 버린상태라..

그냥 쓰기로했다.


케이스를 사다가 불량이 온거는 살다살다 처음본다.

글쌔다 소음은 그냥 기존에쓰던 볼트론이 더 좋은 것 같기도하도

(케이스를 5만원씩 주고사는걸 싫어함)





메인보드

" ASRock B150M PRO4 에즈윈 "


M/B는 이제는 왠만하면 에즈락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서 만족하고 써서인지

or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기도하고 대중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리고 대망의 내가 기대하던 i7 6700 스카이레이크 CPU!





사실 i7 6700k 를 살지도 고민했지만

따로 쿨러를 사기도 싫었거니와 오버클럭도 할 생각도없고해서

그냥 i7 6700을 샀다.


기본쿨럭에서 i7 6700k가 600Hz 높지만

실게임 벤치마크를 보니 대략 3프레임정도로 보이길래

큰 체감도 안될 것 같고 이것도 충분히 충동구매인지라

더 이상 욕심은 내지않기로 했다.


이미 GTX 1060 6G 슈젯에 i7 6700만해도 감지덕지고

이걸 현재 사용하고있지만, 이전에 구매했다는게 아직도 나 스스로도 신기할따름이기 때문..ㅋㅋㅋㅋ

ㅋㅋㅋㅋ





하이퍼 쓰레딩 지원으로 8쓰레드까지 지원

물리보단 기본코어자체가 월등하게 매끄러운 화면을 연출하기는 하다만

그래도 있는게 더 좋지않은가~


인코딩 및 다중작업이 좀 더 유리할 듯

다시 말하지만 내가 게임만 단순히 할거였으면 절대 구매하지않았다.

그냥 i5 4690 수명이 다 할때까지 사용했을거다!





기본쿨러 인텔 초코파이가 함께 동봉되니 편리!

중간에 서멀그리스가 묻어있으니 손에 안묻게 조심~





파워는 진동이 비교적있는 편이니

나사로 단단하게 고정~





저 케이블선을 또 정리 할 것을 생각하니

한숨이 퓨퓨...ㅋㅋㅋㅋ





pc조립에 있어서 선정리하는 시간이 거의 반이상인듯 하다.

ㅠㅠㅠ


업체에 맡기면 선을 개판으로 해놓기때문에

필자는 그걸 다시 다 풀어서 새로한다.

그래야 직성이 풀림 :)





쿨링이 잘되도록 내부선은 말끔하게 정리~

이정도만 해주면 참 좋을텐데


업체에서 조립한것중에 제대로 선정리해주는 곳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조립을 마쳤으니 이제 즐겜(?)만이 남은 것..?

하지만 주말도 바쁘게 흘러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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