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계란 구별 법 확실한정보

상한계란 구별 법 확실한정보

 

사실 저는 요식업에 종사하기도하고

잘못된 정보들이 인터넷상에 많아서 기번기회에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게 김치, 김,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이 있다면

계란도 빠질수 없는 서민들의 상차림의 필수적인 식자재 이겠지요.

 

식품학적으로 봤을 때도 100%에 가까운 완전체 식품으로

건강하게 살고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친숙한 식품인데요.

이에 대해서 오늘은 요목조목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많은 계란중에 황글알(싱싱한계란)을 구별하는 방법에는

어떤 노하우들이 숨어있을까요?

 

 

직관적으로 우리가 달걀을 풀었을 때

노른자가 봉긋 솟아있고 흰자도 옆으로 많이 퍼지지 않는것이

직관적으로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신선란은 알끈이 속을 잡아주기때문에 흔들리지 않아요.

 

계란이 오래되면 내부에 수분이 감소하고, 가스가 생기기 때문에 속이 비게된답니다.

" 이는 우리가 신선하지않는 상품 " 이라고 말합니다.

 

이때 시쑤시개나 젓가락 등으로 몇번 노른자를 콕콕 찔러봐도

노른자의 형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신선한 계란을 잘 찾아신거에요~!

 

 

이처럼 신선하지않은 계란과 Fresh한 달걀은

위 사진만으로도 쉽게 구분이 가능하고 차이를 보입니다.

 

 

넓게퍼져서 프라이가 크게보인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거죠^^;

 

 

 

흔이 신선함을 알아보기위해

" 바닥에 달걀을 놓고 손으로 돌려봐라 "

 

라고 하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흔들어서 흔들림이 없고 꽉 잡혀있거나

공회전을 시킬 때 잘 돌아가는게 좋은상품입니다.

(그리고 자주 흔드는건 안좋아요^^)

 

 

속이 비어있으면 공회전이 이론상으로도 어렵기 떄문이죠.

속이 꽉차야 잘 돌아가겠죠'-')?

 

(이는 질량과 중력운동법칙이므로 과학시간에 알아보시고'-')

 

 

이 밖에도 계란을 풀어보기전에 " 신선함 " 을 알고싶다면

 

 

소금과 물의 비율을 10:1 , 농도10%의 소금물을 만들어

계란을 소금물에 넣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계란은 옆으로 비스듬히 바닥까지 가라앉고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속에 수분이 감소하고 가스가 차기때문에

 

비교적 부력을 많이 받는 상한계란은

소금물에서는 수면위로 뜨게 되는겁니다.

 

 

흔히 여러분이 계란을 삶아드실 때

붕붕 수면위로 뜬다면 조리전에 의심해보는 안목이 필요하세요.

 

그리고 좋은계란인지 보기위해서는

" 등급판정일 " 을 보고 참고해 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냉장고앞에 보관을 하는데

계란은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곳에 있으면 좋지않다고 얘기드렸지요?

 

냉장고를 자주 여닫는다면

지속적인 외부온도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선도에 미약하게나마 영향을 준답니다.

( 사실 이정도까지는 신경안쓰셔도 금방 먹지요?^^)

 

 

그 외 소소한 팁으로는

냉장고 계란집에 넣어서 보관하실때는

끝이 조금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가게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냉장보관 하실때는 냉장고문에 보관하는것보다

흔들리지않는 내부에 안전하게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또한 계란의 평균 유통기한은 대략30일 내외이며

표면이 매끄럽다고 좋은건 아니기때문에 손으러 겉을 만졌을 때

조금은 거스거슬한 느낌이나는 달걀이 상품적으로 좋은 계란임을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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