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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코믹 공포 킬링타임용 무비정도로 보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번씩 생각없이 멍~때리면서 보는 영화 참 좋아하거든요?

그러니 이웃님들이던 검색으로 오신분이던 한번 봐보세요.


큰 기대없이 아무생각없이 보면 그럭저럭 참 볼만한 영화입니다~^^

 

 

주인공 " 맥스 "로 나오는 인물은 수수하고 예쁘게 나오고 엄마로 나오는 " 말린 애커맨 " 낸시역이죠.

흔히 말하는 섹시~맘~입니다 ㅋㅋ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딸을 무척사랑하는 흔하디 흔한 엄마로 나오죠.


그외에 맥스를 둘러싼 친구들과의 여정을 담고 있는 영화네요.


평점도 그럭저럭 괜찮고 저도 별점은 음~ 6-7점 정도 줘도 될듯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줄거리는 제가 영화를 보고 적어본 내용입니다~

 

 



[ 줄거리 ]

80년 슬래셔무비 " 캠프 블러드 배스 " 에 단역으로 출연한 엄마 " 아만다 낸시 " 와 그의 딸 " 맥스 "

단둘이 행복하게 살던 중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맥스는 3년이 지난 후에도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고 적적하게 살아가는데..


그러던 중 "던컨"이 맥스에게 제안을 한다.

캠프 블러드 배스2 상영회에 참가해주면 자신이 맥스의 과제를 대신 수행해주겠다는 것!

그래서 내키지는 않았지만 배스는 상영회에 참가하게되고, 갑작스런 화제로 친구들과 함께 영화스크린을 찢고 도망갔는데

하필 그곳이 " 캠프 블러드 배스 " 였던 것!



타임슬립식의 과거로 돌아가는? 연출도 가미되고 코믹요소도 있고, 엄마와 딸의 애정과 감동,그리고 공포물로서의 스릴러,

여러가지를 주려하다보니 다소 엉뚱하기도 해요. 그래서 장르는 코미디로 분류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소소한 볼거리나 과거 영화연출에 쓰이던 방식이나 가벼운 웃음도 유도하고 저에게는 좋은영화로 기억에

남네요. 영화속에서 80년대의 올드함을 살려보려고 연출하려 했던게 보기도좋고 재미있었네요~!

영화 더 파이널 걸스를 볼까말까 말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가볍게 보는 B급 코미디 물로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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